[스포츠닷컴= 김경성 기자]
[한반도 환경연합본부 홍길식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있다.]
지난 3월 14일 한반도 환경운동본부(회장 전선경)가 주최한 서울본부 발대식 및 지회장 임명식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지구 환경 문제와 국제사회의 환경과 '폐기물 투기,오염 방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한반도 환경운동 본부의 비젼을 공유하고, 서울 지역 내 자치구 지회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회장으로 취임된 "홍길식 회장(서울시 시설관리공단 본부장)은" '회장으로 임명 받아 감사하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 25개구 지회장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환경 보호 활동 전개 및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한반도 환경운동연합본부 ,동대문 지회장 안태민 (동대문 구의원),양천구 이인락 지회장등 25개구 각 자치구를 대표할 지회장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이에 도봉구 지회장,신창용(서울시 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 지역 내 환경운동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각 자치구 지회가 지역 사회 환경에 대한 인식과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환경 문제의 책임은 정부와 기업 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있다"면서, "우리는 환경을 위한 개인의 노력을 다하여 지구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뜻을 전했다.
[한반도 환경연합본부 지회장들이 결의를 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