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이 11월 30일(토) 오후 6시 BNK 썸을 상대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과 만난다.
입장과 선착순 굿즈 이벤트
경기장 입장은 오후 4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의 관객에게는 “주말은 굿즈다” 이벤트를 통해 블루밍스 응원 타월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앞으로도 매 주말 홈경기(금, 토, 일, 공휴일)마다 다양한 굿즈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경기장 내부 복도에서는 선수단 프로필 사진이 전시된 액자도 감상할 수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하프타임 이벤트 – 제이파크 리조트 숙박권 증정
하프타임에는 ‘제이파크 아일랜드 스피드 챌린지’가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서는 5초 안에 레이업에 성공한 참가자에게 필리핀 세부의 제이파크 리조트 숙박권(3박 4일, 약 200만 원 상당)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이벤트로 관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경기 승리 후 특별 팬서비스
이날 경기에서 블루밍스가 승리할 경우, 선수들은 팬들과 1층에서 하이파이브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미니 사인회를 개최한다. 사인회는 경기 중 열정적으로 응원한 팬들 중 약 30명을 선발해 진행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운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다양한 경품과 할인 혜택
경기 중에는 모나용평 숙박권, 에버랜드 이용권, 온잠베개, 버팔로 텐트,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해태제과 과자, 뜸들이다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홈경기 예매는 WKBL 공식 홈페이지 또는 WKBL 앱에서 경기 시작 30분 전까지 진행되며, 현장 구매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