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김경성 기자]
[헌법재판소 재판관]
3월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기각했다.
8명의 "재판관중 문형배,이미선,김형두,정정미,김복형, 기각 의견,"정형식,조한창, 각하 의견,정계선 인용 의견을 했다.
"기각 5명,각하 2명,인용 1명,으로 의견이 갈렸고" 헌법재판소는 한 총리 탄핵소추안 에 "공동국정 운영 헌법 위반으로 볼수 없고" 비상게엄 선포에 적극적인 행위도 없었다," 라고 했다.
이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결,결정에 감사의 표현을 전하고 총리대행에 역할을 해준 최상목 부총리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총리는 "국정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세계 변화에 적극 대응을 하겠다"고, 밝히고 작년 12월 27일 한 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서 통과후 87일 만에 직무에 복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