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김경성 기자]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참석인]
지난 12월18일 서울시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자치구 평가 결과가 발표되었다.
서울시 22개 자치구 중 도봉구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이 결정되었고 이제 설립된지 2년이 경과 되지 않은 상황에서 도봉구민들에게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연말에 값진 선물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고 신창용 사무국장 이 소감을 전했다.
도봉구장애인체육회는(구)생활 체육교실 수영 외 11개 교실과 (시)생활체육교실 한궁 외 8개 종목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 선수 및 장애 동호인 육성 지원도 지속적으로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현장에서 장애인 체육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상 속에서 생활체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인프라 조성과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서비스’를 실천하며 장애인 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고,"했다.
오언석 회장은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자 장애인체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공감의 터전으로서 도봉구장애인체육회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다가오는 2025년 도봉구장애인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