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체육회는 3일 양재완 사무총장과 김지영 국제위원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분과위원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양재완 사무총장은 IOC 생활체육위원, 김지영 위원장은 문화교육위원으로 각각 선임됐다.
체육회는 "두 사람의 IOC 분과위원 선임에 따라 앞으로 IOC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제 스포츠사회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4/03 08: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