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독일관광청은 온라인 여행 포털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최근 발표한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Travellers’ Choice Award)'에서 쾰른 대성당이 독일의 최고 명소로 뽑혔다고 9일 밝혔다.
2위는 퓌센 지역의 노이슈반슈타인성, 독일 연방의회, 브란덴부르크 문과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이 각각 3∼5위를 차지했다.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는 트립어드바이저 웹사이트에서 지난 1년 동안 올라온 사용자 리뷰 숫자와 평점에 따라 평가된다.
최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쾰른 대성당에 대한 리뷰는 2천개 이상이 올라왔으며 사진은 1천600장이 게재됐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7/09 09: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