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앞두고 ‘새누리당과 대국민소통’에 전력 다짐
지난 12일 여의도에서 새누리당 국민소통자문위원회(회장:박을술)는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참석하여 국민소통자문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신년 인사 겸 주요 간담회를 열었다.
김정훈 의장은 “당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면서 “국민소통위원회가 이와같은 중책을 맡아 각처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데 대해서 깊이 감사한다”며 “올해 총선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승리하기위한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을술 국민소통위원회 회장은 “소통은 곧 화합‘이라면서 ”우리 위원회 위원들이 그간 최선을 다해 당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올해는 총선이 있는 만큼 더욱 열심히 자신의 임무수행을 잘 완수하여 ‘새누리당과 대국민소통’에 큰 몫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역설했다.
국민소통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이인선, 이종열 위원에게 새 위촉장이 전달됐고, 총선 준비를 위한 정책제안, 대국민소통을 위한 구체적 방안 등을 김정훈 의장과 함께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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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지 대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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