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맥도날드 공개채용, ‘전국 라이더 채용의 날’ 600여명 모집

posted Aug 19,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맥도날드’ 가장 일해보고 싶은 패스트푸드점 1위
- 8월 20일, 오전 10시~오후 7시 전국 270여 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진행

 

20150819114759_9783014596.jpg

가장 일해보고 싶은 패스트푸드 브랜드
(사진제공: 알바천국)
 
 
맥도날드 공개채용, ‘전국 라이더 채용의 날’ 600여명 모집

 

 아르바이트 하나로 무궁무진한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려 주목을 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오는 20일 글로벌 기업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에서 개최하는 ‘전국 라이더 채용의 날’을 맞아 맥도날드에서 꿈의 날개를 달고자 하는 지원자들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맥도날드의 ‘전국 라이더 채용의 날’은 업계 최초의 대규모 채용 프로그램으로 성별, 나이, 학력 등에 차별 없이 대학생 및 구직자는 물론 주부, 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배달 직원인 600여명의 라이더를 전국에서 모집한다.

이에 알바천국에서는 ‘맥도날드 브랜드채용관’을 통해 전국 라이더 채용의 날 정보는 물론 전국 맥도날드 매장 내 채용소식을 전달, 구직자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맥도날드는 알바천국이 지난 17일 구직자 6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하고 싶은 기업’ 설문조사에서 가장 일해보고 싶은 패스트푸드 브랜드 1위(33.7%)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10대(39.5%)구직자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대(35.6%), 40대(28.8%), 30대(28.6%), 50대(20.8%)순으로 주로 젊은 층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맥도날드에서 일해보고 싶은 이유로는 ‘기업 이미지가 좋아서’가 39.3%로 가장 높았다. 이어 △2위 ‘일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31%), △3위 ‘복지, 처우 등이 괜찮을 것 같아서’(19.7%), △4위 ‘경력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10%)순으로 이어졌다.

이처럼 구직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맥도날드는 ‘차별 없는 열린 채용’과 ‘공정한 성과보상’ 문화를 지향, 크루(아르바이트)로 시작해 최고경영자 자리까지 오를 수 있는 성장의 기회를 열어 놓고 있다. 실제 라이더로 출발해 점장으로 성장한 사례가 다수 있으며, 한국맥도날드 본사 근무 인원의 50% 이상이 매장에서부터 커리어를 시작했고, 역대 글로벌 CEO 6명 중 3명이 크루 출신일 정도로 ‘크루 중심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맥도날드의 ‘전국 라이더 채용의 날’은 열린채용인 만큼 채용과정 역시 오프라인을 통해 통쾌하게 진행된다. 우선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맥도날드의 배달 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270여 개 맥도날드 매장에 방문해 현장 채용에 응시, 1차 면접을 진행한다. 더불어 직무에 대한 상세안내와 실제 근무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매장 투어도 참여할 수 있어 업무에 대해 더욱 빠르게 숙지할 수 있다.

또한 맥도날드 라이더에겐 특별한 10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그 중 가장 중점을 둔 사항은 라이더들의 안전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맥도날드는 이륜차 종합 보험 및 라이더 상해 보험 가입은 물론 라이더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배달구역을 설정하고 악천후 시에는 배달 서비스를 중단하며 보호장비 착용을 엄격히 강조하는 등 철저한 안전 중심 문화를 추구한다

이와 함께 ‘자유로운 근무시간’이 가능해 본인의 상황과 편의에 맞춰 자유롭게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학업 및 가사활동 등과 병행하기 용이하다.

커리어 개발을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온/오프라인 외국어 교육 지원 뿐만 아니라 사이버대 입학금 및 수업료 감면 혜택도 주어져 일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다.

그 외 4대보험과 퇴직금, 법정수당, 경조사 지원과 함께 건강검진을 제공하며, 매니저로의 진급 기회 역시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

  1. 시의원 김형식 무기징역 확정

    시의원 김형식 무기징역 확정 친구를 사주해 60대 재력가를 살해하게 한 김형식 서울시의원(45·무소속)에게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19일 살인교사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의...
    Date2015.08.19
    Read More
  2. 10대 걸그룹 지망생에 대마초-안피우면 '왕따'시킨 연예기획사

    10대 걸그룹 지망생에 대마초-안피우면 '왕따'시킨 연예기획사 필로폰을 국내에 공급한 미국 ‘멕시칸 갱’ 출신 남성과 걸그룹 지망생들에게 대마를 피우게 한 연예기획사 팀장 등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마약사범 집중 단속...
    Date2015.08.19
    Read More
  3. 맥도날드 공개채용, ‘전국 라이더 채용의 날’ 600여명 모집

    - ‘맥도날드’ 가장 일해보고 싶은 패스트푸드점 1위 - 8월 20일, 오전 10시~오후 7시 전국 270여 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진행 가장 일해보고 싶은 패스트푸드 브랜드 (사진제공: 알바천국) 맥도날드 공개채용, ‘전국 라이더 채용의 날’ 600여명 모집 아르바이트...
    Date2015.08.19
    Read More
  4. 황우여, "총장직선제 폐지, 여러 의견 종합해 검토"

    황우여, "총장직선제 폐지, 여러 의견 종합해 검토"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부산대학교 고현철 교수가 총장 직선제 폐지를 반대하며 투신한 사건과 관련해 "고 교수께서 이와 같은 죽음에 이른 것에 대해서 교육부 수장으로서 심한 유감의 ...
    Date2015.08.19
    Read More
  5. 어린이용품, 중금속 유해물질 나와

    어린이용품, 중금속 유해물질 나와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어린이용품에서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나왔다. 일부 제품은 기준치를 수백 배나 넘기기도 했다. 모두다 장난감이나 인형, 문구 등 주로 어린이용품이다. 아이들이 만지거나 입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
    Date2015.08.19
    Read More
  6. 법원, “영화 '암살' 표절로 볼 수 없다“

    법원, “영화 '암살' 표절로 볼 수 없다“ 영화 ‘암살’의 상영을 금지해 달라는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재판장 김용대)는 소설가 최종림씨가 영화 ‘암살’이 2003년 출간한 자신의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를 표절했다며 제작사 케...
    Date2015.08.18
    Read More
  7. 대통령 표창받은 브랜드의 배신, 시민들 수입쌀 막걸리 분노

    대통령 표창받은 브랜드의 배신, 시민들 수입쌀 막걸리 분노 일부 막걸리 제조업체들이 최근 1년간 수입쌀을 섞어 만든 막걸리 120여만병을 '100% 우리쌀' 막걸리로 속여 제조·판매한 사실이 18일 알려지며 시장과 업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100...
    Date2015.08.18
    Read More
  8. 메르스 겪고도 보건부 분리,독립 오락가락

    메르스 겪고도 보건부 분리,독립 오락가락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후속 조치로 질병관리 조직을 독립해 전문성을 높이자는 논의가 거칠게 오갔지만 폭넓은 지지를 받지 못해 흐지부지됐다. 의료계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보건부를 분리·독립하거나 질병관리...
    Date2015.08.18
    Read More
  9. 최경환 "경제여건 녹록지 않다.“

    최경환 "경제여건 녹록지 않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최근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아 경기 회복 불씨가 꺼질 수 있다면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의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
    Date2015.08.18
    Read More
  10. 여야, 국회의원 정수 300명 유지 합의

    여야, 국회의원 정수 300명 유지 합의 여야가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300명을 유지키로 18일 합의했다. 그러나 다른 선거 제도 룰은 여전히 합의가 되지 않았다. 우선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에 대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줄세우기식' 구태 정치를 청산하겠다...
    Date2015.08.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49 450 451 452 453 ... 963 Next
/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