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경상북도, 투자유치 기반 마련 위한 산업용지 적기 공급 추진

- 3년간 16개 산업단지 17.21㎢ 지정, 49,501억 투자 -

- 신규산업단지 승인기간 단축, 유치업종 다양화, 민간개발사업 적극 유도 -

 

경북.jpg

 

 

경북도는 지역주력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산업시설용지의 신속한 확충 및 적기 공급 등 기업의 투자 불확실성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산업단지는 156개에 총면적이 139.2㎢에 달하나, 기업 입주가 즉시 가능한 용지는 6.45㎢로 38개의 산업단지에 산재되어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대규모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앞으로 3년간 16개소의 산업단지에 49,541억을 투자하여 17.21㎢ (5,217천평)를 신규 산업단지로 지정할 계획이다.

 

4db87dad765eee7c4e8173efdba59440_1700566912_751.jpg
산업단지지정계획(23~26)지도 

 

이를 뒷받침해 나가기 위해 산업입지수급계획에 산업시설용지의 연평균 수요면적을 대폭 확대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규산업단지의 승인기간 단축 및 유치업종 다양화를 통해 기업투자의 불확실성을 제거하여 신속한 투자의사 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규산업단지 승인기간 단축과 유치업종 다양화를 추진한다.

 

먼저, 승인기간 단축을 위해 조기에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개최하여 환경영향평가 협의기간이 단축되도록 하고, 농지·산지 분야 사전협의 등을 통해 보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현재 대부분의 산업단지가 각 필지별 1개의 업종으로 계획되어 있어 업종이 맞지 않을 때 산업단지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에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문제가 있어, 앞으로는 입주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필지별 여러 개의 업종이 입주 가능하도록 유치업종 중복지정을 적극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이와 같은 승인기간 단축 및 유치업종 중복지정을 통해 기업의 투자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민간개발사업 또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투자유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이 원하는 부지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므로 산업단지 확충을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1. 경상북도,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착공식 개최

  2. 충청남도,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3. 충청북도, 수소산업 기술교류회 개최로 민·관 협력 강화

  4.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5. 전라북도,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손잡고 농수축산물 판로 확장

  6. 안산시, 아동권리인식 재고를 위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교육」 실시

  7. 제주특별자치도, 2023 제주국제청년포럼(JIFF) 개최

  8. 전라북도, 이차전지 음극재 전문기업 투자유치

  9. 충청북도, 주소정보를 활용한‘자율주행차 주차’시연

  10. 충청남도, 인구 활력 융복합 프로젝트 ‘시동’

  11. 충청북도, 경제위기에도 불구 투자유치 10조원 조기 달성!

  12. 경상북도, 투자유치 기반 마련 위한 산업용지 적기 공급 추진

  13. 충청남도, 야생동물 질병 감시 협력체계 구축

  14. 경남도립거창대학, 지역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한 민·관·학 거버넌스 워크숍 개최

  15. 제주특별자치도-노르웨이, 탄소중립·해양보전 공동 목표 향해 교류 추진

  16. 전라북도,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17. 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박차… 추진보고회 개최

  18. 제주특별자치도, 에너지 대전환 위한 핵심기술 섹터커플링 융합연구단 현판식 및 발대식 개최

  19. 충청남도, 네덜란드와 ‘스마트농업 교류협력’ 나선다

  20. 안산시 시민동행 추진단 300인 대토론회. 「이민청 유치」 안산의 미래를 담다.

  21. 제주특별자치도, 동부권 5,500세대 공공주택지구 들어선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37 Next
/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