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선윤 이사장)
[스포츠닷컴 취재부]
27일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사무소를 둔 ‘세계장인작품평가협회’(대표:박선윤)가 발족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에 문화, 예술, 과학 등 예술적, 기술적으로 뛰어난 장인들이 발명하고 창작해 온 작품들에 대해 연구하여 그 가치를 시대적 안목에 의해 평가하는 것을 주 사업목적으로 한다.
박선윤 이사장은 “ 훌륭한 장인들의 작품을 연구하고 그 자료를 시스템화하여 SNS 상으로 시민들과 공유하기도 하고, 전시회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작품 감상 공간을 기획하기도 하면서 뛰어난 작품들에 대해 그 가치를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이 협회는 내년 상반기까지 조직과 시스템을 갖추는 준비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