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모델 등 뛰어난 예능의 초등학교 스타 유주영
학업성적도 우수, 후일 효도하는 스타되는게 꿈
[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용현남초등학교 3학년 학생인 ‘유주영’양은 하루가 바쁘기만 하다.
이른 아침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학습이 끝나자마자 연기 학원과 연예기획사로 달려가 연기 공부와 방송 드라마 등에 출연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초등학교 3학년인 유주영은 어머니 김모씨가 매니저이다.
<역사스페셜(1013년 10월 방송)>
유주영의 어머니가 딸을 연예계에 입문 시킨 것은 여느 부모처럼 억지로 스타로 만들기 위해 시작한 일이 아니다.
<MBC ‘여왕의 교실’>
유주영이 어릴적부터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보면 배우들의 대사나 행동을 쉽게 흉내를 내고, 잘 따라하며, 노래를 잘 부르면서 율동도 곧잘하는 재능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KBS 드라마 '천상 여자‘>
그래서 그 재능을 키워주기 시작한 것이 지금은 의젓하게 연기를 잘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연예인으로서의 기질과 재능이 몸에 배여 한번씩 방송 녹화에 임할 때에는 스스로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우기 때문에 더욱 대견한 것이다.
<KBS 시사기획창>
그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집에 오면 학습도 열심히 해 학교 성적도 우수한 편인 유주영에게 있어서 어머니는 없어서는 안될 최상의 매니저인 것이다.
<채널 뷰- ‘진짜 사랑’>
재능과 효행을 겸비한 청소년 예비스타인 유주영 양.
노래 실력이 뛰어난 어른들도 하기 힘든 대중가요의 트로트에서부터 발라드, 현대 최신 팝류까지 음악을 이해하는 깊이가 만만치않게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얼굴 이미지가 청소년 답지않은 어른스러움을 갖고 있어 청소년 배역에서도 약간 조숙한 아역 역할을 잘 소화해 내고 있다.
무엇보다도 청소년 연예인 유주영이 잘하는 것은 연기력이다.
또한 주위에 소문이 자자한 효녀이기도 하다.
스스로 하루의 바쁜 일정을 잘 소화해 내며 “엄마의 노고를 늘 감사하게 여기며 공부를 열심히 해서, 후일 엄마에게 효도하는 딸이 되겠어요” 라고 말하는 모범 학생인 유주영.
주어진 배역을 빨리 이해하고 대사와 표정에 몰두하여 최선의 열정을 다해 열연하는 어린 스타 유주영이 2014년도에 어떠한 연기로 시청자 눈에 띄고, 방송가에 신선한 아역 스타로 발돋음 할것인지 유주영을 지켜보는 매니저 어머니와 주위 팬들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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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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