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새 예능…31일 오후 5시 첫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과 비스트의 손동운이 케이블 채널 엠넷의 새 예능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 차트쇼'의 진행을 맡았다고 엠넷이 28일 밝혔다.
'차트쇼'는 대한민국 15~34세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외모'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별로 아이돌의 순위를 정해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체 637명의 아이돌을 대상으로 1, 2차 조사를 거쳐 1~10위를 정한다.
려욱은 데뷔 9년 만에, 손동운은 5년 만에 처음으로 MC에 도전한다.
오는 3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4/01/28 17: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