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이충호 작가가 한국만화가협회의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29일 협회에 따르면 이 작가는 지난 25일 경기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와 임원선거에서 제26대 회장으로 뽑혔다. 임기는 3년.
엄재경 윤태호 정재홍 조원행 작가는 부회장으로 선출됐고, 강풀 김수용 신영우 송래현 임덕영 원수연 정철 작가는 선출직 이사를 맡았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1/29 08: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