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웨딩드레스 입은 딸들 ‘감동의 눈물’
30여년 전 엄마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딸들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는 11일 페이스북에 사이좋은 모녀의 감동적인 '웨딩드레스 도전기'를 공개했다. 영상 속 딸들이 입게 된 웨딩드레스는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이 아니다. 1980~1990년대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다.
실제로 엄마가 30여년 전 아빠와의 결혼식에서 입었던 웨딩드레스였다. 엄마의 드레스를 입게 된 딸들은 밀려드는 감동에 눈물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