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비엠씨아시아)
이날 설명회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등 중화권에서 인기를 끈 한류드라마의 전시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및 시설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드라마의 전시콘텐츠 활용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 등을 안내하였다. 에버랜드, 이랜드 및 CJ E&M 등 테마파크, 쇼핑몰, 드라마 제작사 등이 참석하여 새로운 한류 전시비즈니스모델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VMC Asia는 오는 9월 8일 제주 중문마을회관 문화의 집에서 제주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VMC Asia 손철 대표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보여준 참가자들의 깊은 관심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한류 드라마의 새로운 전시모델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