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시장 창출을 위한 한-중미 FTA 예비협의 개최 -중미와 상생형 FTA 체결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다- |
우리기업의 교역·투자를 다변화하고, 성장잠재력이 큰 중미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중미 FTA* 예비협의가 7.28(화)~30(목)간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에서 개최되었다.
* 중미 6개국은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이며, ‘14년 기준으로 중남미에서 GDP규모 5위(2,098억불), 인구규모 3위(4,350만명)
박근혜 정부 핵심 개혁과제인 ‘FTA의 전략적 활용을 통한 해외진출 확산전략’의 일환인 한-중미 FTA는 지난 6월 18일 한-중미 통상장관회담(미국, 휴스턴)을 계기로 협상개시 선언을 하였으며, 이에 따라 협상세칙(TOR) 논의를 위해 금번 예비협의가 진행되었다.
우리측에서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중미측에서 루스 에스뜨렐야 로드리게스 데 수니가(Luz Estrella Rodriguez de Zuniga) 엘살바도르 경제부 차관* 등 중미 6개국 대표가 참여하였다.
* 중미측 참석자 : 과테말라(경제통합통상부 차관 마리아 루이사 플로레스 빌야그란), 파나마(산업통상부 차관 다이애나 살라사스), 온두라스(경제통합통상부 차관 멜빈 E. 레돈도), 코스타리카(대외무역부 차관 존 폰세카), 니카라과(산업통상부 국장 크리스띠앙 로베르토 마르띠네스 모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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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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