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무량종 총본산으로 부자가 되는 화신 '포대화상' 모셔
“부자가 되게 해주세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
배가 풍성하게 나온 포대화상의 배를 쓰다듬으며 기도하는 인파들이 몰려오고 있어 주목이 된다.
“난 포화대상 앞에서 기도를 한 후 몇일 안 되어 오랫동안 계약이 내일 모래 밀리다 드디어 계약이 체결 됐어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어째든 기도를 한후에 성공을 했으니 인정해야지”
이것은 인간의 생체리듬이 가장 활발한 경상남도 하동군 적양면 서리 지리산 중턱에 자리한 대한불교 무량종 총본산인 지리산 칠보정사 화신 포대화상에 찾아와 기도를 한 신도모임에서 오고가는 이야기를 귀동냥한 이야기이다. 진실된 착한마음의 기도는 우선 자신의 마음이 지주가 되어 순조롭게 풀린 것이 틀림없는 것이다.
포대화상은 미륵불의 화신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중국에서는 재신으로 최고의 신앙대상이며 정성드려 참회하면 재복을 가져다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중국에는 집집마다 포대화상을 모셔놓은 것이다.
지리산 칠보정사에서는 얼마 전 어려운 사람들이 이곳에 들려 기도를 하면 형편이 풀릴까 하는 마음에서 미륵불 화신 포대화상을 모셨다. 특히 이곳의 전설에 의하면 본 사찰의 앞산에는 아미타불이 누워있는 형상이며 꼭대기에는 지리산 칠성봉이 있다.
그 밑에 미륵바위인 큰바위가 놓여있고 바로 옆에 등잔바위라 하여 갓이 씌워진 바위인데 밤이면 불이 켜져 있다. 그 이유는 그곳이 주전골이라 하여 옛날에 돈을 찍어 만들던 곳이라는 전설이 큰 의미를 가지고 있어 화제이기도 하다. 바로 그 자리에 포대화상을 모신 것이다.
대한불교무량종은 우리나라 불교 종단 350여개의 종단 중 10번째 손가락안에 드는 종단이며 또한 지리산을 본산으로 칠보정사가 있다.. 앞으로는 이 종단에서는 무술이며 각가지 문화 예술을 넓혀갈 예정이다.
대한불교무량종을 창건한 혜안(慧晏) 종정스님은 경남 하동에서 탄생하여 초년에 학업을 마치고 25세에 심한 병고를 얻어 죽음직전까지 이르렀다가 오대산 적멸본궁에 들어가 철야기도 중 인생 무상함을 깨달아 무오년 7월 14일 금담(錦潭)스님을 은사, 철운(鐵雲)스님을 계사로 하여 석가세존 77대 손맥으로 출가 득도하였다.
법명은 효종(曉鍾)이고 당호는 혜안(慧晏)이다.
토굴에서 십여년간 기도를 마치고 국내외 불교단체 포교활동을 하다 경오년 윤 5월에 지리산 인연 터를 만나 불철주야로 사찰 건립을 위해 부처님 만나는 기도로 정진하고 지리산 칠보정사를 창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혜안(慧晏)스님 법력>
*.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수료
* .총화종 종헌 제13호 종법 제13조 종법 제42조에 의거 종사(宗師)대종사(大宗師)품수
* .법무부 서울 갱생 보호 위원.
* .한일 불교문화 교류 협의회 이사.
* .서울 남대문 경찰서 경승실장.
* .한국불교 종단 진흥 총연합회 부총재.
* .사단법인 세계 불교 태권도 연맹 총재.
* .용암사에서 금담(錦潭)스님을 계사(戒師)로 득도.
* .한국불교 종단협의회 이사.
*. 대한불교 총화종 총무원장 대행.
*.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 자문위원.
*.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총동문회 수석고문.
*. 석가세존 77대 법손 대한불교 무량종 개산 제1세 종정.
www.newssports25.com
안홍열 대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 종합일간뉴스 스포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