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동료의원)을 빛나게 하는 명품조연 자처
맏형과 같은 친화력으로 소통의 정치 회복!
송광호 의원
21일 송광호의원은 제19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로 등록하면서 "동료의원들을 빛나게 하는 명품조연", "맏형과 같은 친회력으로 소통의 정치 회복"을 이번 출마의 변으로 내세웠다.
송의원은 "국회부의장은 국회의장을 잘 보필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돕는 역할을 해야한다"면서 대사도 많지않고 출연시간도 짧지만 극의 균형을 잡고 재미와 감동을 살리는 명품 조연배우처럼 동료의원을 빛나게 하는 활동을 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또한 맏형과 같은 특유의 친화력을 통해 여야를 넘나들며 쌓아온 친분을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 소통의 정치를 실현하여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의원은 "그동안 동료의원들, 특히 초재선 의원들의 행사에 많이 참석하여 의정활동을 하면서 불편하고 힘든 부분, 개선방안에 대해 많은 얘기를 들었다"면서 "국회가 국민들의 마음을 다시 얻고, 동료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조력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www.newssports25.com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 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