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안전한 사회를!-김제남 국회의원 연속토론회 열어
"방사능 안전급식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사진=최혜빈 기자}
[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 이후 일본산 수산물을 넘어 수산물과 일부 농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이 때에 김제남 국회의원 주최로 연속토론회가 국회의원 회관 소회의실에 열리고 있다.
현재 대규모 급식이 이루어지는 학교급식 분야에 대한 방사능오염 및 식품안정에 대한 의문이 확산되고 있고, 여성단체, 환경단체, 소비자단체, 학부모단체 등의 ‘방사능 오염없는 학교급식 운동’이 계속되고 있다.
김제남 의원
이에대해 방사능 오염의 성장기 확생들의 피해와 그 영향에 대한 조사와 향후 방사능급식조례의 실효와 그 개정을 연구, 토론하기위해 개최되고 있는 이 세미나는 지난 15일에도 사회각계가 모여 신중하고도 전문적인 토론을 벌였다.
이 토론회에는 김익중 동국대 의대교수가 ‘방사능 안전급식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최봉석 동국대 법대교수가 ‘방사능없는 학교급식의 구현을 위한 법률의 개정과제’라는 발제 하에 박진욱 교육부 학생건강안정과 서기관, 이경배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 공동집행위원장, 김혜정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운영위원장, 최경숙 차일드세이브 대표 등이 참가하여 그 대책과 법률제정을 위해 공청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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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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