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현지 시간 기준 6월 9일에 열린 E3 2014 미디어 브리핑에서 전 세계 가장 뛰어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Xbox One 게임의 미래를 책임질 블록버스터급 게임 라인업을 발표했다.

올 연휴 시즌(holiday season)까지 Xbox One 게이머들은 Xbox 역사상 가장 유명한 게임 컬렉션의 정수인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Halo Master chief Collection)”을 비롯해 “선셋 오버드라이브(Sunset Overdrive)”, “포르자 호라이즌2(Forza Horizon 2)”, “페이블 레전드(Fable Legends)”, “댄스 센트럴 스포트라이트(Dance Central™ Spotlight)”등 Xbox One 독점 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E3 미디어 브리핑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게임들만 소개하며 Xbox 제작자 및 팬들과 함께 게임에 대한 깊은 열정을 조명했다. Xbox Live의 강력한 클라우드 및 멀티플레이어 경험을 공개하며 Xbox는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Assassin’s Creed® Unity)”,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Call of Duty®: Advanced Warfare)”, “이볼브(Evolve™)” 그리고 “툼 레이더의 부활(Rise of the Tomb Raider)” 등 블록버스터급 신작들과 Xbox One의 라이브러리를 활발히 성장시키고 있는 “인사이드(INSIDE)”와 같은 독립 게임들을 발표했다.

Xbox의 수장 필 스펜서(Phil Spencer)는 “우리는 전 세계 수백만의 열정적인 Xbox 팬들을 기쁘게 하는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Xbox는 ‘선셋 오버드라이브(Sunset Overdrive),’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Halo Master chief Collection)’, ‘포르자 호라이즌2(Forza Horizon 2)”, “댄스 센트럴 스포트라이트(Dance Central Spotlight)’등 독점 게임들을 즐길 수 있으며 앞으로 나올 기대작 ‘데스티니(Destiny)’,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Call of Duty: Advanced Warfare)’,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Assassin’s Creed Unity)’ 및 다양한 독립 개발자들의 게임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팬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Xbox는 지난 Xbox One 출시 이래 혁신적인 새로운 기능과 업데이트를 매달 제공해왔다. Xbox One은 게임을 즐기면서 바로 엔터테인먼트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콘솔기기로 중요한 장면을 놓치지 않고 챙겨 볼 수 있으며, 업로드 스튜디오(Upload Studio) 및 트위치(Twitch)를 통해 게임 플레이 영상을 쉽게 공유할 수 있다. Xbox Live 골드 멤버십은 멀티 플레이 매치를 위한 전용 클라우드 서버, 대기시간 없음, 게임 DVR 저장을 위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향상된 레퓨테이션 시스템2 등의 강화된 기능으로 뛰어난 멀티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Xbox One 출시 이래 Xbox Live 커뮤니티는 약 170억 시간의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겼으며 이는 콘솔 당 하루 평균 5시간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Xbox One 콘솔 옵션의 소개로 유저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권을 좋은 가격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유스프 메흐디(Yusuf Mehdi) 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 및 스튜디오 부문 마케팅 및 전략 담당 부사장은 “뛰어난 독점 게임 라인업과 Xbox Live 멀티플레이어 서비스가 제공하는 전 세계 255개 이상의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으로 우리는 Xbox에서 보다 놀라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게임, 팬들이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및 새로운 IP 소개

비디오 게임 업계의 가장 유명한 제작자들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장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버전을 포함하여 놀라운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343 인더스트리는 최초로 헤일로 시리즈의 모든 마스터 치프(master Chief) 스토리(“헤일로: 전쟁의 서막 애니버서리(Halo: Combat Evolved Anniversary”, “헤일로 2 애니버서리(Halo 2 Anniversary), “헤일로 3”, “헤일로 4”)를 한 콘솔에서 즐길 수 있는 Xbox One 용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Halo Master chief Collection)”을 공개했다. 온라인 콘솔 게임의 혁신을 불러온 상징적인 클래식 게임 “헤일로 2 애니버서리”의 경우 완전히 리마스터링된 버전이 포함된다. “헤일로” 시리즈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은 초당 60프레임으로 전용 서버에서 구동되며 오리지널 버전의 네 가지 모든 게임의 기능과 100개 이상의 멀티플레이어 맵을 포함하여 캠페인과 멀티플레이 플레이리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헤일로 2 애니버서리”는 Xbox One 용으로 개발된 6개의 신규 맵이 포함된다.

343 인더스트리는 또한 오리지널 “헤일로” 라이브 액션 디지털 시리즈 “헤일로 나이트폴(Halo: Nightfall)”이 올가을 출시되며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에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Xbox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와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 스콧 프리 TV 사장 데이비드 주커(David Zucker), 배틀스타 갈락티카(Battlestar Galactica), 대지의 기둥(Pillars of the Earth), 히어로즈(Heroes) 등을 연출한 세르지오 미미카-게잔 (Sergio Mimica-Gezzan) 감독과 협력으로 만들어진 이 시리즈는 “헤일로 5: 가디언즈(Halo 5: Guardians)”의 새로운 주요 캐릭터를 소개했다. 또한 343 인더스트리는 2014년 연말 출시 예정인 “헤일로 5: 가디언즈”의 멀티플레이어 베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시리즈도 역시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에 포함될 예정이다. 4

턴10 스튜디오와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스는 드라마틱한 날씨와 낮과 밤의 사이클이 표현된 강력하고 와이드 한 화면을 강조한 “포르자 호라이즌2(Forza Horizon 2)”이 Xbox One에서 1080p로 발표된다고 밝혔다. 또한 “포르자 모터스포츠(Forza Motorsport 5)”를 위한 뉘르부르크링 (N?rburgring) 트랙도 공개됐다. 서브 센티미터 정확도로 레이저 스캔된 풀 16마일 서킷은 Xbox One 용으로 개발됐으며 모든 “포르자 모터스포츠 5” 유저들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라이언헤드 스튜디오는 새로운 “페이블 레전드(Fable Legends)” 게임에서 활약할 영웅들과 악당들을 소개하며 언리얼 엔진 4 (Unreal Engine 4)의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였다. 최초로 시도된 악당 플레이를 4명까지 멀티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경험을 제공한다. “페이블 레전드” 멀티플레이어 베타는 2014년 가을 시작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새로운 캠페인과 협동 모드를 구현하고 Xbox Live를 통해 도시를 단순히 플레이 장소로 활용하는 것뿐 아니라 파괴적인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월드 액션 시리즈 “크랙다운(Crackdown)” 등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들의 귀환을 게이머들에게 알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게임 플레이와 그래픽으로 무장한 클래식 게임의 새로운 버전인 “팬텀 더스트(Phantom Dust)”도 공개했다.

캡콤 밴쿠버는 지난 “데드 라이징(Dead Rising)”의 영웅들과 캡콤 캐릭터들이 좀비 호드 및 자이언트 보스들과 기발한 방법으로 싸우는 좀비 아케이드 게임 “슈퍼 울트라 데드 라이징 3 아케이드 리믹스 하이퍼 에디션(Super Ultra Dead Rising 3 Arcade Remix Hyper Edition)”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4명 멀티플레이, 협동 아케이드 모드로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재미를 가속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IP의 독점작 라인업인 유명 개발사 인섬니악 게임스(Insomniac Games)의 신작 “선셋 오버드라이브”를 공개했다. “선셋 오버드라이브”는 기존 슈팅 스타일 게임을 뛰어넘는 독특한 무기와 민첩성을 결합하여 멸망하는 세계를 구하는 독특한 어드벤처 게임이다. 데모 쇼케이스는 게임의 독자적 게임 플레이, 폭넓은 무기 컬렉션 및 생생한 아트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수상에 빛나는 개발사 플래티넘 게임스(Platinum Games)는 무서운 드래곤과 Xbox Live를 통한 다이내믹하고 강력한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는 액션 게임 “스케일바운드(Scalebound)”를 선보이며 관객을 놀라게 했다. 문 스튜디오(Moon Studios)는 유저들을 아름답고 서정적인 모험으로 초대하는 “오리와 블라인드 포레스트(Ori and the Blind Forest”)를 선보였다. 이 타이틀은 Xbox One, Xbox 360 및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어린 고아 아이가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또한 수개월 내 출시될 “퀀텀 브레이크(quantum Break)”의 예고편과 블랙 터스크 스튜디오(Black Tusk Studios)의 “기어스 오브 워(Gears of War)” 프랜차이즈 게임의 새로운 뉴스를 공개했다.

크리스털 다이나믹스(Crystal Dynamics)는 2015년 Xbox로 출시할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 (Rise of the Tomb Raider)”를 무대 위로 올렸다. 라라 크로프트(Lara Croft)의 첫 번째 모험에서 그녀는 진정한 생존자로 거듭났지만, 한편 깊고 비밀스러운 세계를 엿보게 된다. 다음 챕터에서 라라는 그녀의 생존 스킬과 지혜, 진정한 친구들과의 신뢰를 깨닫고 툼 레이더로서의 운명을 받아들인다. 서사적이고 강력한 액션을 포함한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로 게이머들은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양한 장소를 탐험할 수 있다.

전설적인 개발사 하모닉스(Harmonix)는 E3 무대에 “댄스 센트럴 스포트라이트”를 선보였다. 수상경력에 빛나는 키넥트 프랜차이즈의 신작인 “댄스 센트럴 스포트라이트”는 올가을 Xbox One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Xbox One 키넥트의 보다 정확한 신체 인식 기능을 활용하여 활동적인 댄스 따라 하기 기능을 선보이며, 여느 때보다 많은 음악과 플레이어 선택이 가능하다.

Xbox 플랫폼에 참여하는 서드파티 퍼블리셔들도 게임들을 선보였다. 액티비전(Activision)은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Call of Duty: Advanced Warfare)”를 전 세계 공개하며 Xbox 에서 독점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A(Electronic Arts)와 유명 개발사 바이오웨어(BioWare)는 Xbox에서 먼저 선보이는 싱글 플레이어 애드온 콘텐츠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Dragon Age™: Inquisition)”을 발표했다. 2K와 터틀락 스튜디오(Turtle Rock Studios)는 새로운 몬스터 크라켄을 내세운 “이볼브(Evolve)”가 올가을 베타 게임을 시작하며 Xbox One에서 먼저 독점적인 다운로드 콘텐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비소프트(Ubisoft)는 최대 4명까지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Assassin’s Creed Unity)”와 2015년 선보일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의 데모를 진행했다. CD Projekt Red는 Xbox 무대에서 “더 윗처 3: 와일드 헌트(The Witcher 3: Wild Hunt)”의 새로운 라이브 게임 플레이 데모를 선보였다.

ID@Xbox 새로운 독립 제작자들의 신규 게임 선보여

Xbox One의 독립 개발자를 위한 ID@Xbox 셀프 퍼블리싱 프로그램은 독특하고 창조적인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Playdead의 “인사이드(INSIDE)”, Studio MDHR의 “컵헤드(Cuphead)”, Asteroid Base의 “위험한 우주 시간의 연인들(Lovers in a Dangerous Spacetime)” 등 지난 3월 맛보기로 공개된 게임들이 E3에서 대거 공개되었으며 기존 많은 팬들을 가진 Ndemic Creation의 “Plague Inc: Evolved” 및 Sirvo/Hidden Variable의 “Threes!”등도 공개됐다. 개발 키트와 수 천 가지의 아이디어를 가진 전 세계 350개 이상 독립 개발사들은 Xbox One 독립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더 많은 혁신들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F2P 게임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Live 골드 멤버십을 위한 다양한 무료(Free to Play) 게임 라인업과 추가적인 콘텐츠를 공개했다.

백만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수만 가지의 새로운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 스파크(Project Spark)”의 Xbox One 및 윈도 8 베타는 누구나 만들고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오픈 월드 디지털 캔버스를 제공한다. 올가을 출시될 Team Dakota의 새로운 공상과학 콘텐츠(“갤럭시(Galaxies)”)와 협동 캠페인(“챔피언스 퀘스트(Champions Quest)”)는 게임 플레이에 따라 진화하며 최대 4명까지 멀티플레이가 가능하고 모드를 생성할 수 있다. 사랑스럽고 깜찍한 다람쥐 “컨커(Conker)” 또한 “프로젝트 스파크”의 비디오 게임으로 돌아와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또한 “킬러 인스팅트: 시즌2” 의 T.J.콤보 캐릭터도 다시 선보였으며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해피 워즈(Happy Wars)”도 Xbox One 및 Xbox 360 버전을 발표했다.

Xbox 360 게이머들에게 놀라운 가치 제공 지속

Xbox 360의 게임 경험을 이어가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360에서 개발된 풍부한 게임 라인업을 Xbox One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2K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보더랜드: 프리-시퀄(Borderlands: The Pre-Sequel)”를 비롯하여 “포르자 호라이즌 2”, “프로젝트 스파크”, “오리와 블라인드 포레스트”, “매직 2015 듀얼즈 오브 더 플랜즈워커스” 등이 Xbox One 용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Xbox 360은 전 세계 약 8천400만 대 이상의 콘솔이 판매됐으며 지금까지 약 377억 만 달러의 게임이 판매됐다. Xbox 360은 골드 멤버십 없이도 트위치, 업로드 스튜디오, 넷플릭스, HBO GO, Hulu Plus, 유튜브, NFL 등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면서 많은 게이머들과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총 약 880억 시간의 게임 플레이 시간을 기록했다.

Xbox 역사상 최고의 라인업

모험가, 스릴광, 악마를 찾는 게임에 이르기까지 Xbox One의 스펙터클한 게임 라인업은 아래와 같다.

-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Assassin’s Creed Unity) (유비소프트):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는 새로운 게임 엔진 기반의 차세대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다.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어쌔신, 아르노(Arno)가 되어 에픽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을 진행하거나 최대 4명까지 멀티플레이 및 협동 모드로 즐기면서 친구들과 마스터 어쌔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프랑스 혁명은 한때 융성했던 도시를 테러와 혼돈의 장소로 바꾸어 놓았다. 자갈길은 감히 포악한 정부에 대항한 시민의 피로 물들었다. 혁명에 숨은 진정한 힘을 찾기 위한 특별한 여행을 떠나자.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Call of Duty: Advanced Warfare) (슬레지해머 게임스, 액티비전). 슬레지해머 게임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는 진화한 기술과 전략으로 전투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는 뛰어난 차세대 비주얼과 혁신적인 엑소스켈레톤(exoskeleton) 게임 플레이로 모든 플레이 모드에서 게이머들의 “콜 오브 듀티” 플레이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꾼다. 처음 3년을 개발에만 투자한 프랜차이즈로써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는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먼저 Xbox 독점으로 모든 애드온 콘텐츠가 출시될 예정이다.

- 크랙다운(Crackdown)(데이브 존스,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획기적이고 막강한 “크랙다운(Crackdown)”의 세계는 Xbox One의 새로운 버전으로 돌아왔다. 원 제작사 데이브 존스(Dave Jones)가 개발한 Xbox One 용 “크랙다운(Crackdown)”은 경쟁자가 없는 수직성과 대혼란, 파괴적인 세계를 그린다. 친구들과 캠페인 모드를 즐기거나 Xbox Live를 통한 혁신적인 멀티플레이어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같은 방식의 오픈 월드 게임을 다시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 D4: Dark Dreams Don’t Die (액세스 게임즈,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Deadly Premonition의 제작자가 만든 “D4: Dark Dreams Don’t Die”는 올해 말 Xbox One 독점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형사 데이비드 영(David Young)의 스토리를 따라 키넥트 또는 컨트롤러로 즐길 수 있으며 데이비드가 살해당한 전처의 미스터리를 풀고 과거로 돌아가 사건을 막기 위한 모험이 주 내용이다.

- 댄스 센트럴 스포트라이트(Dance Central Spotlight) (하모닉스 뮤직 시스템,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댄스 센트럴 스포트라이트”는 수상에 빛나는 “댄스 센트럴” 시리즈의 새로운 게임으로 실제 댄스 루틴을 따라 인기 음악과 캐릭터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Xbox One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댄스 센트럴 스포트라이트”는 차세대 모션 댄스 게임으로 출시 시점에 50곡 이상의 새로운 사운드트랙이 추가적인 콘텐츠로 제공되며 Xbox One의 업데이트로 한 곡당 더 많은 루틴을 제공한다. 앞으로 나와 스포트라이트를 즐겨 보자.

-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Dragon Age: Inquisition) (BioWare, EA): 테다스(Thedas)에 내린 재앙이 혼란을 일으켰다. 파티의 영웅들은 인퀴지션을 이끌어 카오스를 끝내야만 한다. 캠페인의 영향에 따라 동맹이 맺어지거나 때로는 깨질 수 있다.

- 이볼브 (터틀락 스튜디오, 2K): “레프트4데드”의 제작사 터틀락 스튜디오가 만든 “이볼브”는 차세대 멀티플레이어 슈팅 게임으로 최대 4명의 헌터들이 하나의 몬스터로 4:1 매치를 벌인다. 4가지 헌터 클래스 (사냥꾼, 지원병, 돌격병, 위생병) 중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플레이 가능하며 몬스터를 쓰러뜨리기 위해 팀을 구성하거나, 혹은 역으로 몬스터를 플레이하여 모든 동식물이 적대적으로 인간과 몬스터처럼 싸우고 있는 플래닛 시어(Planet Shear)로부터 인간 적들을 지키기 위해 동물적 본능과 포악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레벨업에 따라 새로운 헌터 혹은 몬스터 캐릭터를 얻을 수 있으며 스킨과 특권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리더보드에 악명을 쌓아서 최고 포식자에 올라보자.

- 페이블 레전드(Fable Legends) (라이온헤드 스튜디오,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페이블 레전드”는 프랜차이즈의 널리 사랑받는 마법과 유머, 뛰어난 어드벤처의 세계를 혁신하여 친숙한 팬들에게 독특하지만 새롭고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Xbox One과 언리얼 엔진 4(Unreal Engine 4)의 생생한 비주얼로 “페이블 레전드”는 최대 4명의 영웅들과 팀을 이루는 협동 모드, 혹은 악당이 되어 높은 곳에서 군대를 이끄는 모드가 가능하다. 올가을 시작되는 멀티플레이어 베타를 위해 FableLegends.com에서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 포르자 호라이즌 2(Forza Horizon 2)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스, 턴10 스튜디오,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미국 기준 9월 30일 출시하는 “포르자 호라이즌 2”는 드라마틱한 날씨와 낮과 밤의 사이클이 표현된 강력한 와이드 오픈 월드 레이스를 제공한다. Xbox One의 1080p 해상도의 유려한 디테일로 만들어진 아름답고 이국적인 장소와 전 세계 200종 이상의 최고급 자동차로 빠르고 스타일리시하며 액션으로 가득 찬 축제의 장에서 친구들과 바로 접속하여 즐길 수 있다.

- 포르자 모터스포츠 5(Forza Motorsport 5) (턴10 스튜디오,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포르자 모터스포츠 5”는 전 세계의 유명 자동차와 트랙을 바탕으로 영화 같은 자동차 여행을 떠날 수 있다. Xbox One의 강력한 클라우드 성능을 바탕으로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의 스릴 있는 레이싱 경험을 제공한다. “포르자 모터스포츠 5” 유저들은 6월부터 서브 센티미터 정확도로 레이저 스캔되어 극도의 현실감을 제공하는 뉘르부르크링 (N?rburgring) 트랙을 즐길 수 있다.

- 헤일로 5: 가디언즈(Halo 5: Guardians) 멀티플레이어 베타 (343 인더스트리,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올 연말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 유저들이 이용 가능한 “헤일로 5: 가디언즈” 멀티플레이어 베타를 통해 유저들은 “헤일로 5: 가디언즈”에서 “헤일로”의 새로운 버전을 처음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 “헤일로: 나이트폴”의 독점적인 콘텐츠를 언락하면서 2015년 발매될 “헤일로 5: 가디언즈”에도 이어질 멀티플레이어 베타를 준비하자.

-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Halo: The Mater Chief Collection) (343 인더스트리,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뛰어난 영웅들과 서사적인 모험담을 기리기 위해 마스터 치프의 전체 스토리를 하나에 담은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Halo Master Chief Collection)”은 “헤일로: 전쟁의 서막 애니버서리(Halo: Combat Evolved Anniversary)”, “헤일로 2 애니버서리(Halo 2 Anniversary)”, “헤일로 3(Halo 3)” 그리고 “헤일로 4(Halo 4)”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초당 60프레임의 비주얼과 45개의 캠페인 미션, 오리지널 “헤일로: 전장의 서막 애니버서리”를 포함하여 100개 이상의 멀티플레이어 맵, 스파르탄 옵스(Spartan Ops) 맵도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컷 신들은 “헤일로 5: 가디언즈”를 예고한다. 모든 “헤일로” 팬들이 고대해온 컬렉션은 Xbox One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 Xbox One 용 “해피 워즈(Happy Wars)” (토이로직,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유명 F2P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액션 게임 “해피 워즈”가 올해 말 Xbox One으로 출시된다2. Xbox One 용 “해피 워즈”는 스토리 기반의 캠페인 모드와 최대 30명의 플레이어까지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즐길 수 있다. 6개의 플레이어 캐릭터 직업 전사, 마법사, 성직사, 광전사, 제피르, 엔지니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의 캐릭터는 각자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다. 팀으로 뭉쳐 상대 팀을 쓰러뜨리고 성을 정복하자.

- 킬러 인스팅트(Killer Instinct) (아이언 갤럭시,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파이터 시리즈의 성공적인 시즌을 이어받아 “킬러 인스팅트(Killer Instinct)”가 더 뛰어난 게임으로 돌아왔다. 유명 개발사 아이언 갤럭시가 제작한 “킬러 인스팅트” 시즌 2는 강화된 콤보 시스템과 킬러 게임 플레이, 새로운 캐릭터를 제공하며 Xbox One으로 독점 출시된다

- 오리와 블라인드 포레스트(Ori and the Blind Forest) (문 스튜디오,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어린 고아 아이가 영웅의 운명을 깨닫고 모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 Xbox One, Xbox 360, PC 버전으로 출시된다. 플레이어는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여행을 따라 오리(Ori)가 죽어가는 나이벨(Nibel) 포레스트를 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 팬텀 더스트(Phantom Dust)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Xbox 의 오리지널 팬들이 사랑하는 “팬텀 더스트”가 새로운 게임 플레이와 아름답게 리마스터링된 그래픽으로 돌아왔다. 더스트를 컨트롤하여 적들과 강력하게 맞서 싸우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가 되살아나 Xbox One에서 액션 전략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 프로젝트 스파크(Project Spark) (팀 다코타,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참여도가 높은 “프로젝트 스파크”는 오픈 월드 디지털 캔버스 게임을 상상력으로 채울 수 있다. 현재 베타 버전으로 진행 중이며 전체 버전은 올가을 Xbox One 및 윈도우 8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강력한 창작 엔진으로 다운로드 가능한 콘텐츠 팩과 멀티플랫폼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스파크”는 플레이어들이 자신만의 세계와 스토리, 게임을 만들 수 있으며 전 세계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다.

-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Rise of Tomb Raider) (크리스털 다이나믹스, 스퀘어 에닉스): 라라 크로프트(Lara Croft)의 첫 번째 모험에서 그녀는 진정한 생존자로 거듭났지만, 한편 깊고 비밀스러운 세계를 엿보게 된다. 다음 챕터에서 라라는 그녀의 생존 스킬과 지혜, 진정한 친구들과의 신뢰를 깨닫고 툼 레이더로서의 운명을 받아들인다. 서사적이고 강력한 액션을 포함한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로 게이머들은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양한 장소를 탐험할 수 있다.

- 스케일바운드(Scalebound) (플래티넘 게임스,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호평받는 개발사 플래티넘 게임스와 유명 게임 디렉터 히데키 카미야(Hideki Kamiya)의 차세대 어드벤처 게임 “스케일바운드”는 당신을 멀고 적대적인 세계로 옮겨놓을 것이다. 몸이 얼어붙을듯한 무시무시한 드래곤을 포함하여 무서운 크리처들을 직접 마주할 것이며, 이 굉장한 포식자와의 연대는 두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증명해줄 것이다.

- 선셋 오버드라이브(Sunset Overdrive) (인섬니악 게임스,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미국 기준 올해 10월 28일부터 Xbox One으로 전 세계 출시될 “선셋 오버드라이브”는 강력한 무기와 미친듯한 초능력자, 대학살이 벌어지는 도시로 가득 찬 양식화된 오픈 월드 슈팅 게임이다. 강력한 액션 캠페인과 Xbox Live를 통해 8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점프하며 즐길 수 있는 카오스 스쿼드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멍청한 적들과 강력한 무기, 뛰어난 민첩성으로 도시를 가로지르는 요령은, 세상은 끝나지 않았고 당신만의 스토리는 이제 시작이다.

- 슈퍼 울트라 데드 라이징 3 아케이드 리믹스 하이퍼 에디션 Super Ultra Dead Rising 3 Arcade Remix Hyper Edition(캡콤 밴쿠버, 마이크로소프트): Xbox One에서 오늘부터 다운로드 가능한 “슈퍼 울트라 데드 라이징 3 아케이드 리믹스 하이퍼 에디션”은 과거 및 현재의 “데드 라이징(Dead Rising 3)” 영웅들과 제일 좋아하는 캡콤 캐릭터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시그니처 공격과 움직임으로 좀비 호드와 위험한 그림자 보스, 거인 슈퍼 좀비로부터 도시를 구할 수 있다. 진정한 캡콤 스타일로 최고 점수를 겨루고 새로운 캐릭터를 언락하며 생존을 위해 싸워보자!

-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 (매시브 엔터테인먼트, 유비소프트): 심각한 전염병이 뉴욕을 강타하면서 도시는 마비됐다. 물과 음식 없이 버틸 수 있는 겨우 며칠 동안 사회는 급격히 혼란에 빠졌다. 더 디비전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평범한 시민들을 이끈다. 더 디비전의 에이전트들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도록 훈련받았다. 사회의 혼란을 막기 위해 싸우는 에이전트들은 단순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뿐 아니라 그 뒤에 숨어있는 검은 배후를 알아내고 처리하기 위해 싸움을 지속한다.

- 더 윗처 3: 와일드 헌트(The Witcher 3: Wild Hunt) (CD Projekt RED): 더 윗처 와일드 헌트”는 독특한 조합의 비선형 구조 스토리텔링과 오픈 월드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RPG이다. 플레이어의 선택이 전략적인 전투와 몰입도를 제공한다. 숙련된 몬스터 헌터이자 시리즈 주인공인 리비아의 게롤트는 성숙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로 게이머들을 끌어들일 것이다. 100시간가량의 플레이 타임과 다양한 사이드 퀘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Xbox One 라인업, E3 미디어 브리핑에서 발표한 모든 뉴스의 더 자세한 내용은 Xbox 공식 홈페이지(http://news.xbo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