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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사망 미스터리, MBN에 "비밀팀" 중요제보 <사회특집>

posted Aug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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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사망 미스터리, MBN에  "비밀팀" 중요제보 <사회특집>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법정서 최고경영자 유병언이라고 인정

 

청해진해운 김한식(71) 대표가 회사의 최고경영자가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이라는 사실을 재판 과정에서 인정했다. 김 대표가 유 전 회장을 청해진해운의 최고경영자라고 스스로 밝힌 것은 검찰 등 수사기관 조사 당시를 제외하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광주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임정엽)는 14일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 등 청해진해운 임직원 11명에 대한 두번째 공판을 열어 증거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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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에 들어서는 전 청해진 대표 김한식

 

김 대표는 복원성 문제가 있는 세월호를 일본에서 사들인 책임과 관련해 지난해 자신이 청해진해운 최고경영자에게 제출한 것으로 보이는 사직서가 검찰에 의해 증거로 제시되자 유 전 회장이 최고경영자라고 인정했다.재판장이 중요한 증거로 판단, 김 대표에게 "저기서(사직서에서) 말하는 최고경영자가 누구인가"라고 묻자 유 전 회장이라고 인정한 것이다.

 

김 대표는 다만 "유 전 회장에게 냈어야 하는데 (그냥 작성만 해서) 갖고 있었다. 해무팀장 안모(60)씨가 낸 사직서도 기획관리팀장으로부터 전달받아 내가 갖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유 전 회장이 최고경영자라는 사실을 숨기려는 듯 "제가 사장이니 저한테 낸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한차례 재판장에게 말했다가 황급히 입장을 바꿨다. 김 대표에 앞서 안씨측은 최고경영자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재판장의 물음에 "차후 변호인을 통해 말하겠다"며 직접적인 답변을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유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최고경영자라는 사실은 세월호 사고 초기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에 의해 일찌감치 확인됐지만 김 대표가 수사기관이 아닌 곳에서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 검경 합수부는 유 전 회장이 2012년 "여객실 및 화물 적재공간을 늘리고 (내 사진을 전시할) 개인전시실을 만들라"는 지시를 김 대표에게 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 유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 회장으로서 매달 1000만원의 '급여'를 받고 김 대표로부터 세월호 복원성 문제 및 매각방안을 보고받은 점에서 세월호 참사 책임을 물으려고 했지만 사망한 상태로 발견됨에 따라 '공소권 없음' 처분했다.

 

*유혁기, 미국에 없을 가능성, 뉴욕타임스 보도

 

유병언의 실질적 후계자로 지목된 유혁기가 미국을 이탈해 제3국에서 체류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그가 택한 제3국은 남미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멕시코에는 구원파 신도들이 상당수 살고 있고, 이들의 도움을 받아 한국과 범죄인 인도협약이 제대로 체결되지 않은 남미 국가로 도피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유혁기의 미국 이탈과 '제3국 체류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뉴욕타임스가 인용한 미 정부 당국자의 말은 지난 2달 동안 유혁기의 행적을 끈질기게 추적한 뒤에 나온 것으로, "연방 수사관들이 지난 7월 미국 뉴욕주 웨체스터카운티에 있는 유혁기의 저택을 방문해 조사했다"며 최근까지 조사가 이루어졌음을 강조했다.뉴욕타임스가 지목한 '제3국'은 남미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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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혁기의 뉴욕저택 

 

지난 4월 두 차례 유럽 프랑스행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유혁기가, 멕시코를 통해 남미로 도주하는 경로를 선택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멕시코에는 유혁기를 도울 수 있는, 구원파 신도들이 상당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원파가 발행하는 월간지 '글소리'에는 필리핀이나 멕시코에서 구원파로 거듭났다고 글을 게재한 외국인의 수기가 여럿 게재돼 있다.

 

멕시코 현지 구원파의 도움을 받아 육로를 통해 미국을 탈출한 뒤, 한국과 범인인도협약이 제대로 체결되지 않은 남미 국가를 선택해 몸을 숨겼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또 유혁기가 미국에서 수차례 프랑스행을 시도했던 만큼, 비교적 보안이 허술한 남미 도시 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도피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미국 법무부가 한국 법무부와의 합의에 따라 유혁기의 미국 내 범죄수익재산 몰수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세모회생과정 특혜의혹 수사착수

 

검찰이 세모그룹 회생 과정에서 제기된 특혜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헌상 2차장검사)은 최근 세모그룹 회생과 관련한 자료를 정부기관과 금융기관 등에서 넘겨받아 분석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1997년 부도난 세모가 2008년 초 법정관리를 벗어나기까지 이 회사의 채무변제 사항과 금융권 대출 내역 등 기업회생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특수팀 인력도 부분적으로 재편했다. 검찰은 또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이 세모 부도 뒤 청해진해운과 조선업체 천해지 등을 소유할 수 있었던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유씨가 수천억원대의 금융기관 대출을 받을 수 었었던 배경, 세모그룹이 20년 넘게 인천∼제주 항로를 독점 운영한 경위 등도 수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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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유씨가 정·관계 인사들과 유착해 법정관리까지 갔던 그룹을 재건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범죄 혐의와 관련된 단서가 포착되면 압수수색은 물론 정·관계 인사까지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세모가 부도나고 2년 뒤인 1999년 초 개인 주주 수십 명이 모여 청해진해운을 설립했다.

 

2007년 말 3천800여 명의 세모 개인 주주들이 지분을 100% 무상소각하면서 세모그룹은 일가가 지배하는 회사들로 주인이 바뀐다. 세모그룹은 2008년 법정관리에서 벗어나면서 20개가 넘는 국내·외 사업체와 수천억 원대 자산을 보유한 중견 기업으로 성장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 최근 (유대균씨 기소 등 중간수사 결과 발표 이후) 여유가 생긴 수사 인력을 투입해 세밀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남은 유병언 사망 미스테리는?

 

한편, 14일 MBN 뉴스보도에서는 그동안 의문에 쌓였던 유병언 사망의 미스테리중 가장 중요한 제보가 있었다. 전 뉴스에서는 24일 오전경 금수원에서 일명 가칭 “비밀팀”이 특파되었다는 제보가 있었던 바, 14일 보도에서 “24 또는 25일 저녁 10시경 인천에서 온 7-8명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순천의 숲속의 추억 인근 노부부중 할머니에게 숲속의 추억이 어디쯤이냐?”고 물었다는 제보였다. 그들이 경찰이거나 인천지검의 수사관일리는 없어 보인다. 검경이라면 숲속의 추억이 어디냐?고 물어볼 일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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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보대로라면 그동안 일부는 진실, 일부는 거짓말들인 신엄마, 양회정, 김엄마의 진술과도 시간상 딱 맞아떨어진다. 유병언의 시신이 두꺼운 겨울점퍼를 입고 있었고 내의도 입고 있었다는 이유도 어느정도 의문이 풀린다. 검찰이 주위에 포진하고 있는 밤에 유병언이 모르는 사람을 따라나설 수는 없고 7-8명의 가칭 비밀팀원 중 누군가는 유병언이 아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즉 밀항조와 연관된 대화를 나누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때부터는 양회정이 무슨 이유인지 본인도 모르게 임무교대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며 양회정의 임무는 끝났을 수도 있다.  신엄마의 주장대로 누군가 밤에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 양회정일리는 없다. 양회정은 신엄마가 잘 알기 때문이다. 유병언은 이들을 따라나섰다가 중요 물품들을 빼앗겨 존재가치나 이용가치가 스스로 없어졌거나 변을 당했을 추정이 가장 유력해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1번 가방과 휴대폰, 이청씨가 주장했던 실제 사용가능한 신변보호용 권총도 유병언 시신옆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 오늘 밝혀진 중요한 구원파의 제보는 유병언 조력팀 중에서 누군가 배신했다는 주장들이 현재 알력다툼중인 구원파 내부에서 흘러나왔다. 그렇다면 어느순간 김엄마, 양회정, 오갑렬의 조력 라인도 통신이 끊어지며 지금까지 발견된 가방과 총기류 돈30여억원 이외 가방이 더 있으며 170억정도 이들이 가져갔을 이유가 충분하다. 이것은 비밀팀의 성격을 암시하는 중요한 제보인데 배신이나 배신에 의해 비밀팀이 제거팀으로 돌변했을 가능성도 시사하는 것이다. 즉 신엄마, 김엄마, 양회정, 오갑렬 모두 거짓진술들을 했으며 비밀은 그들도 어느정도 알고 있다는 추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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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신엄마는 유병언 사망이나 변고 또는 유고를 인지하고 자신의 신변보호를 위해 공권력의 보호를 받으려고 자수한 것으로 볼수도 있으며 이들의 사주에 의해 자수쇼를 벌이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불구속 기소된 김엄마도 이들과 짰거나 이들과의 알력과정에서 신변보호 차원으로 두 번째 발견된 가방들의 실체를 검찰에 발설할 충분한 이유가 성립한다. 즉, 가방들 존재의 일부를 불어버림으로써 자신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건드리면 나머지를 확 불어버릴수도 있다는 의미도 성립하는 것이다. 양회정이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오다 정체모를 괴한들에게 잡혀 승합차에 억지로 실리는 장면도 설명이 된다.

 

검찰이 양회정, 김엄마, 오갑렬 이들을 조금만 더 깊이 수사해도 유병언 사망의 비밀은 풀릴 것으로 국민들은 보고 있다. 구원파의 일부 세력이 떳떳하다면 MBN의 패널들과 MBN이 이정도 보도했으면 당연히 명예훼손이니 허위사실 유포니 고소해야 정상이다. 그러나 지금 구원파는 쥐죽은 듯 조용하다. 그들이 고소하면 당연히 검찰은 이부분에 대한 수사를 착수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 그렇게 되면 유병언 사망에 직접개입이 있는 세력의 비밀은 탄로날 수 밖에 없다.

 

현재까지의 제보로 본다면 유병언 사망은 자살이니 자연사니 하는 추론들은 의미가 없어져 보인다.  유병언 사망의 미스터리는 타살일 가능성이 매우 짙은 방향으로 치닫고 있다.   검찰의 농도깊은 수사와 분발을 국민들은 촉구하고 있다.

 

www.newssports25.com

권맑은샘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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