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기자/스포츠닷컴]
16일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이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을 뛰어넘어라’의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좌장으로 한국외대 최정화 교수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에 이종혁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가 ‘국가 PR을 통한 본질 중심의 소통 방안’이라는 발제를, 김보경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연구원이 ‘한국을 세계에 올바로 알리는 한국청년의 도전’이라는 발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한 새로운 합의 지향형 PR활동을 제언하고, 국가오류 내용을 개선하기위한 OL 대상의 국제방송의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향후 국가 위상을 위한 해외 매체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또한 세계화 시대에 한국 청소년의 평화와 정체성 교육에 관한 내용으로 동북아 역사 영토분쟁에 관한 개선과 그 방향을 제시하는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참여 축사로 유기준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토론에는 김남혁 외교부 과장, 남상구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권택철 아리랑국제방송 팀장, 정경란 한국학중앙연구원 실장, 권영섭 해외문화홍보원 과장이 참여하였다.
www.newssports25.com
강남구 기자 gu0357hanmail.net.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