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혜 빈 기자/스포츠닷컴]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노철래 의원이 주최하는 ‘꽃신’ 제작보고회 및 후원회‘가 개최됐다.
서청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노웅래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유진룡 문화체육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뮤지컬 ‘꽃신’을 소개하고 영상을 통해 브리핑이 있었다.
‘꽃신’은 위안부 문제를 뮤지컬화 한 것으로 위안부 문제의 공론화와 일본의 반성없는 현실을 예술을 통해 표현하는 것으로 출연진으로는 윤복희, 김진태, 강효성, 서범석, 정찬우 외 배우 30명이 재능기부 참여한다.
이 뮤지컬은 정부 차원의 제작 지원을 필요로 하며, 개런티없는 재능기부 출연인데도 배우 오디션 340명이 신청했으며, 국내 최초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지들의 이픔을 소재로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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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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