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대변인에 서울노인회 박식원 부회장 위촉
[강남구 기자/스포츠닷컴]
5월 7일 오전 10시 새누리당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어르신 대변인에 박식원(73) 서울시 노인회 부회장을 위촉했다.
김후보의 ‘어르신 대변인’ 위촉은 현재 서울시의 어르신 인구가 118만명에 이르고 매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어르신의 필요에 맞는 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 등을 감안하여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행정과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박식원 ‘어르신 대변인'은 어르신들을 위한 여러 정책과 경제적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등 다양한 요청을 대변하며 실질적인 어르신 정책 개발에 참여한다.
특히 ‘100세 시대 ’를 맞이하여 김황식 후보의 ‘어르신이 건강하고 보람 있는 서울’ 공약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식원 대변인은 경남 마산출신으로 강남교육지원청 장학사,수서중 교감, 신동중 교장,한국교장 총연합회 회장, 한국학교교장 경영총연합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시 노인회 부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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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기자 gu03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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