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관광특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은 서울의 중심 중구 충무로2가 62-12번지외 1필지 일대(대지면적 : 1,417.4㎡) 중심상업지역에 허용 용적률을 860%,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로 건설 될 예정이며, 외국 관광객 및 내국인을 위한 261실의 객실을 확보하여 도심 지역내 호텔객실 부족난 완화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관광객 및 시민들이 쉽게 접근·이용이 가능하도록 전면공지, 공개공지 등을 제공하여 도심 내 관광객 및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보행환경 및 가로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금번 변경결정으로 명동, 남대문시장 등 주변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부족한 숙박시설 등 관광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