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천우파트너스와 탄소중립 실현위한 업무협약
-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 노력 앞장서기로 -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7월 17일(월) 천우파트너스(대표이사 공경식)와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에 손을 잡았다.
서울 동대문구 소재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공경식 천우파트너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지속적인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한 상호발전과 2050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 노력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자체의 홍보시스템과 네트워크를 통해 이번 협약을 알리고, 관련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천우파트너스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 신지식인 발굴․선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범 정부적인 환경보호와 탄소저감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전 세계 8,500여 신지식인들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총해 공익법인으로서의 역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공경식 대표도 “이번 업무협약은 양 단체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확대에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각종 협력사업을 준비하여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