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물과 숲과 집이 아름다워 심신 휴양에 최적지-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낭만과 추억으로 잊을 수 없는 휴식처-

 

도심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은 언제나 홀가분하고 마음이 들뜬다.

언제나 가보아도 편안히 쉴 수 있는 곳---.

언제나 떠올려도 가보고 싶은 곳----.

그런 곳이 있다면 우리의 일상 생활이 때론 고된 작업의 하루라고 하더라도 정신적인 위안과 에너지가 축적해 있는 듯 즐거워지기 마련이다.

 

수도권에서 문막을 지나 중앙고속도로 횡성 IC 부근이며 정확하게는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삼베리 47-2번지에 위치한 별장형 휴양 펜션 ‘온누리 펜션’이 바로 그 곳이다.

 

부근엔 관심산이 도인처럼 조용히 앉아 있으며, 예부터 횡성 한우하면 전국에서도 으뜸이라고 하였는데 물좋고 경개좋은 ‘삼배마을’ 속에 하얀 별장 ‘온누리 펜션’이 숲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온누리 펜션’에서의 휴식은 여러 가지의 보람과 기쁨을 가지게 되는데 가장 크게 집약하자면 세가지로 물과 숲 그리고 집이라고 할 수 있다.

 

물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중요한지는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 곳의 물은 그 유명한 ‘지장수’로 불리우는 청정수이다.

 

‘지장수’를 쉽게 이해하자면 ‘황토를 풀어 그 위에 걸러진 물’로 알면 되는데 이 물의 흡착력과 해독작용은 복어나 독버섯을 잘못 먹었을 때에 지장수를 바로 먹으면 위험은 넘길 수 있다는 민간처방이 있듯 우리 인체 내의 불편한 곳과 피부의 거칠거나 흠이 생긴 곳에는 아주 효과가 있는 세계 최고의 우리나라 흙인 ‘황토’와 지하수가 합작하여 만들어낸 ‘신선의 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지장수’가 온누리 펜션에는 어느 수도를 틀어도 수돗물처럼 콸콸 나온다.

지하 암반을 뚫고 140m 깊이에서 흐르는 암반 지장수를 퍼 올리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곳에는 4계절을 꾸준히 찾아오는 회원들이 있는데 이 암반 지장수의 매력에 빠진 분들이라고 그 중 한 분이 본 기자에게 귀띰 정보를 주었다.

 

이 지장수는 피부까지 뽀송해지는 청량함을 선물하는데 끓이지 않고 바로 마셔도 좋으며, 돌아갈 때에 하나 가득 물통에 채워 가도 된다.

 

두 번째는 온누리 펜션의 전용 삼림욕장이다.

 

이 숲에서는 유명한 수목원처럼 관람용이 아닌 외부인의 시선과 방해를 전혀 받질 않고 오감을 만족시키고,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고, 피부 속까지 스며드는 살아있는 자연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연인과 함께 산책하면서 조용히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누워서 낮잠을 자도 좋고, 벤취에서 독서를 해도 좋으며, 나무와 흙에서 발산되는 신선한 기(氣)를 마시며 깊은 명상에 들어도 좋은 자연의 숲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집이라고 할 수 있다.

 

외관, 영빈관, 백악관, 엘리제궁으로 분류하여 아늑하고 편안한 각 실의 분위기와 쾌적한 시설은 국내 그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최고의 휴식처를 연출해 주고 있다.

 

특히 온누리 펜션 주위에는 잠시 시간을 내어 심신의 또 다른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바로 5분 거리에 ‘종합 스포츠 사격장’이 있고, 15분 거리에 플라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섬강’ ‘병지방 계곡’ ‘횡성댐’ ‘횡성 온천’ 등이 있으며, 30분 거리에 ‘오크밸리 스키장’ 등이 있어서 가족과 함께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기엔 안성맞춤의 분위기가 있다.

 

이외에도 가까운 곳에 4계절 별자리와 은하수, 태양계 등을 다 볼 수 있는 천문관측시설 ‘우리별 천문대’가 있고, 겨울에 빙어천국 낚시와 얼음 지치기를 할 수 있는 1급 청정인 ‘삼배 저수지’가 온누리 펜션 바로 입구에 있으며, 별빛보호지구인 ‘천문인 마을’ 전통적인 나무집을 짓는 일을 배우는 ‘한국통나무학교’ 뜨거운 불가마의 기운을 체험할 수 있는 ‘강원참숯’ 등이 자리잡고 있어 볼거리, 체험거리가 청정한 산과 마을 숲 속에 어우러져 도시의 모든 혼탁한 일들을 잠시 잊어버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체에너지를 충분히 만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너무도 많은 것이 바로 ‘온누리 펜션’에서 숙박하는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다.

 

거기다가 드라이브 코스 역시 만점이다.

횡성댐과 섬강을 끼고 도는 도로에서는 쾌적함과 낭만을 만끽하게 되는데

어스름 저녁에 ‘횡성호’의 노을 앞에 선다면 그 곳에서 여행객은 곡 시인이 아니더라도 저절로 한 수 시라도 읊어 보고 싶어진다.

 

‘온누리 펜션’은 단순한 집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숲 속에 지어진 오성(五星) 호텔이며 궁전이다.

 

 

이 곳에선 찾아온 여행객을 왕자와 공주처럼 최대의 서비스로 맞아들이고 다시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추억을 만들어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만점 여행’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그 어느 때에 가더라도 그 계절의 변화와 잘 조화되어 여행객의 심신을 최고로 업데이트 해주며, 평생 잊을 수 없는 낭만과 추억을 만들어 주는 ‘온누리 펜션’을 강원도 방면 여행 휴양지로 우선 권한다.

 

<온누리 펜션> 찾아가는 길

*차량으로 네비게이션 이용시: ‘삼배저수지’를 검색

주소검색: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삼배리 47-2번지,

(횡성 스포랜드) 200m 우회전 후 직진만

공식 사이트: 한글- 온누리 펜션

영문-www.pensiononnuri.com

 

 

www.newssports25.com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닷컴/스포츠뉴스25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