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신안군청>
지난 1월 9일 전국 최초로 신안 섬마을 전체 학교 우수 초등학생 19명이 국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신안군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19명의 학생을 선발, 국회의장 표창과 국회의원의 역할 등 입법기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국회를 견학했다.
이번 표창과 국회방문은 신안군수(고길호)가 지난해 국회방문 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이 우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건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특히 고길호 신안군수는 지리적 여건상 다양한 교육기회가 부족한 도서 지역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한편 행사당일 재경신안군향우회(회장 이원일)에서 국회를 방문해 고향에서 먼 길을 온 아이들에게 축하의 선물을 전하며 훈훈한 고향 사랑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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