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함께하는 사랑밭)
- 서울 외 4개 광역시 전 지점 동시 진행... 250여 명 임직원과 나눔 동참
지난 11일, 서울을 포함한 4대 광역시(대전, 대구, 부산, 광주) 지점에서 250여 명의 넥스젠 파트너스 그룹 임직원들이 모여 국내·외 빈민 아동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동참한 것이다.
넥스젠파트너스 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보다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고자 지점별로 동시 진행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에 도전한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큐빅으로 정성스레 붙여가며 적극적으로 티셔츠를 만들었다.
임직원들은 모든 직원들이 동시에 뜻 깊은 나눔 행사에 참여해 더 큰 보람을 느꼈다. 우리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티셔츠가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여러 기업 및 단체, 후원자들과 다양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여 소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7개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보육시설, 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