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기자/스포츠닷컴]
서울시는 ‘포트홀 발생원인 및 아스팔트 10계명 대책’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발생원인으로 아스팔트 재료 자체의 기후변화 취약, 과다한 교통량, 시공 관리로 꼽았고, 소석회 및 액상형 박리방지제 사용, 하자기간 연장,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대책으로 내놓았다.
따라서 소석회 및 액상형 박리방지제 사용에 따른 사전 실무협의가 필요하다고 봤다.
상기 포장재료를 사용할 경우 발생되는 추가비용에 대한 납품단가 현실화 및 제반대책 등에 대한 대책수립이 필요하다.
아울러 아스팔트 하자기간 연장제도의 재고요청이 2년에서 4년으로 재고되어야 한다.
포트홀의 발생원인은 다양한 요인에 기인한다.
따라서 책임소재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하자기간 연장은 불합리 하며, 하자보수이행보험 등 업체 부담만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
예상된 발생원인은 자체품질, 과다교통량, 부실시공, 관리부실, 환경요인 등으로 꼽았다.
원스트라이크아웃제의 품질시험의 신뢰성 구축이 필요하다.
복수의 국가공인 시험관리기간(한국건자제시험연구원 등)에 동시 시험 의뢰한 결과에 따라 시행하면 된다.
현재는 서울시 산하시험기관만 시험하고 있으나 다변화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강남구기자 gu03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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