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 올스타 유니폼 촬영 이미지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12월 22일(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앞두고 올스타 유니폼과 다양한 MD 상품을 공개했다.
올해 한국 올스타 유니폼은 WKBL 6개 구단의 연고지 명칭을 블루 컬러로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Upgrade", "Follow your dream", "You can do it" 등의 밝고 긍정적인 문구를 추가해 유니폼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했다.
유니폼 공개와 함께, 신한은행 소속 신지현 선수가 두 시즌 연속 한국 올스타 유니폼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유니폼을 포함한 MD 상품은 총 8종으로 구성되었으며, **18일(수)부터 WKBL 온라인 MD샵(wkblstore.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페스티벌 당일인 22일(일)에는 부천체육관 2층에 마련된 MD샵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올스타 MD 상품은 팬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한국 올스타 유니폼은 현장에서 연고지 명칭과 선수 이름, 등번호를 즉석에서 마킹할 수 있으며, 뱃지 패키지, 아크릴 등신대, 짐색, 플레이어 응원 타올 등 페스티벌의 재미를 더할 아이템들도 선보인다.
WKBL 관계자는 “올스타 페스티벌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은 한국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로,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