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한국전 참전 추모시설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현충일(5월 31일)인 “메모리얼 데이”날 알링턴 국립묘지 무명용사 묘역에서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전쟁에 참여하여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100만 명의 미군 장병들을 추모하며 연설을 하였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약 20분간의 연설에서 “민주주의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지켜져야 하고 민주주의가 곧 미국의 영혼”이라고 했다.
행사가 열린 묘역의 전몰장병 기념비에는 세계 2차대전과 한국전에 참전한 전몰 용사들의 이름이 적혀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전 참전 추모 시설에도 연이어 방문했다고 한국 근우회 미주지회 회장(김복임)이 본 기자에게 알려 왔다.
[스포츠닷컴] 박태국기자 comt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