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경산 방문 상생간담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난11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4차 장외집회 "민생투쟁 대장정"을 대성황리 마치고, 경북 경산시를 방문 경산시당원협의회(위원장 윤두현) 위원들과 칼국수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지역 주요현안 사항 등을 청취하며 민심을 살피는 상생간담회를 가졌다.  

 황교안 대표(자유한국당)는 우리 자유한국당이 집권하는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집권을해서 자유한국당의 가치는 헌법에 다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자유민주주의" 자유가 정말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첫 지방 장외집회를 대구에서 개최하는 건 보수 지지율이 높은 대구ㆍ경북에서 민심을 다지고 지지층 결집에 주력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황 대표는 부처님오신날인 오늘도 영천 은혜사 방문 시작으로 대구·경북 지역에 남아 '민생투쟁 대장정'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한다.

스포츠닷컴 양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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