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의원, 21대 총선 대비한 청원 지역사무소 19일 개소
21대 총선 청원구 출마를 위해 벌써부터 지역 활동을 해 오고 있는 바른미래당 청주시 청원지역위원장이며, 최고위원인 김수민(비례) 의원이 19일 오후 3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프라자에서 내년 총선을 본격 가동할 지역사무소를 개소한다.
(사진= 2019. 2. 19 청원 지역 내수북이 경로당을 방문한 김수민 의원)
지난해부터 도당위원장과 청원 지역위원장 직으로 지역구 활동을 왕성하게 해 온 김 의원은 청원지역의 소외, 취약계층, 여성, 청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사회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이끄는데 노력해 온 20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이며, 원내대변인, 전국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정치인이다
개소하는 지역사무소는 김 의원의 평소 신념인 '개방, 공유, 그리고 내일'을 내걸었다.
김의원은 “지역사무소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방과 후에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개소식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의원과 지역 유지 및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포츠닷컴 이기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