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지사장 김영옥)는 10월 21일(수) 보성군 농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보성군청 선철규 지역개발 계장을 선정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선철규 계장은 보성군청 환경수자원과, 안전방재건설과, 도시경관과를 두루 거치면서 전문성을 키워왔으며, 특히 도시경관과 지역개발계장으로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농산어촌 지역개발사업,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등을 통해 영농편의 및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농어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옥 지사장은 “그동안 농어촌을 위한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살기좋은 농어촌 건설 및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시대가 오도록 공사와 함께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는 농어촌 행복대상은 공사 본사주관으로 지방화시대에 부흥해 지사단위로 확대함으로써 지역 농업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 기술개발, 지역사회발전, 환경보존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로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추천받아 선정, 포상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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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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