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장수에 대한 인간의 근원적 바램은 체육과 의학, 정신과학 등 인간생활에는 없어서는 안 될 적절한 학문체계는 여러 가지 형태의 행위를 창출하였고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 왔다.
특히 동양에서는 육체와 정신의 적절한 균형을 음양(陰陽)사상과 이론을 토대로 중요시하고 발전 시켜 왔는데 이러한 전통적인 건강법이 최근에 이르러 기공(氣功) 이라는 학문적인 체계를 수립하게 되면서 대중적인 보급에 활발하게 움직임이 있다.
기공은 여타 학문과 달리 철저한 자기수행 과정이 필요하고, 단순한 암기나 사고력 위주의 것이 아니며, 철저하리만치 도덕적 수양이 중요시되고 있다. 따라서 기공은 인간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신비와 오묘함의 극치를 지니고 있어 정신수련과 육체 건강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라고 이동은 박사는 정연한 이론을 말한다.
이동원박사는 상대방이 어디가 아프다하면 원인을 정확하게 알려줌과 동시에 원인을 회복시켜 주므로 통증인 결과론이 치유된다고 한다.
그럴 때면 상대는 아픔의 진통을 느낀다. 그때 역시 원인을 회복시키므로 결과(국소) 동시에 회복된다고 한다. 이어 그는 그곳을 향해 염력으로 기를 발사한다.
조금 후 어떠냐고 반문한다. 말끔히 사라졌다고 한다. 그런가하면 팔을 올리지도 못하던 것을 번쩍 들어 올려 신기함을 금치 못한다.
이러한 방법은 어느 누구도 따라 할 수없는 이동원 도인만이 할 수 있는 특이함이기도 하다.
이동원 박사는 울산에서 태어나 한의사인 할아버지의 대를 이은 아버지 밑에서 3대째 10살 때부터 아버지의 호된 침구와 한약을 전수를 받아왔단다.
그런 후 아버지는 도인이 되기 위해 집을 떠나 명상대천을 두루 다니시고 따라서 이박사도 36세가 되면서 가정을 버리고 홀로 아버지의 뒤를 이여 훌훌 홀로 명산대천을 두루 다니며 수행을 하면서 모진 고난을 격어 왔다고 한다.
이 박사는 기공을 연마하면서 태권도외 격투기도 겸해왔다. 그가 하산하여 사회에 발을 디딜 때는 능숙한 발차기에 그 예리한 눈빛 그 얼굴이 홍콩의 유명 (고)이소룡과 흡사해서 주위에 눈길을 끌었단다. 그러나 자신은 이소룡이가 누구인지도 몰랐다면서 알고 보니 유명한 영화배우란 것을 후에 알았단다.
그의 도력은 대단하다. 그는 그동안 불치병,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한 암환자 외 각종 환자들을 손안대고 염력으로 치유하는 등 봉사 활동을 했단다.
신의 경지에 도통한 그는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 전화 통화로만도 치유가 된단다. 상대방이 어디가 아프다고 하면 우선 기(氣)가 아픈 부위의 혈 자리를 정확하게 원인처를 집어줌과 동시에 본인이 불편해 하는 결과론(국소)치유를 하게 된다.
그런 다음 곧바로 천기(天氣), 지기(地氣), 자연(自然)의 기를 자기의 몸으로 당겨 상대방의 아픈 혈 자리로 눈으로 통해 발사 한 다음 염력(마음)으로 계속 주입을 시켜준다. 30분 정도 주입을 한 다음 끝맺음을 한다. 오래된 병일수록 회수가 많아지고 짧을수록 회수가 작아진다. 그런가 하면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까지도 전화 통화로 소통 할 수 있는 고도의 신비하고 오묘함을 자아낸다. 아마도 이러한 발상은 실제로 체험해 본 사람들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새롭게 도전하는 몸짓으로 치열하게 자신의 기공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이동원씨는 오늘도 숨 가쁜 시간과 공간 속에 하루를 보낸다.
이동원 프로필
미국국제대학교 / 명예 체육학박사
오행기공원 / 원장
리인대체의학 오행기공 생식연구소 / 원장
(사) 한국전통무예 진흥회 대도화랑무예 / 학술, 기술연구위원
대도화랑무예 / 5단
사)세계문인협회 / 정회원 / 시인
부정부패방지 / 동작지부장
[이현민기자[& 스포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