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쿠키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에는 학교, 기업 등 단체의 참여는 물론 스포츠, 연예 등 사회 각지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사랑의 쿠키 만들기는 소외된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며 놀이치료 목적으로도 활용된다.
4월 13일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 2층 카페에서 진행된 사랑의 쿠키 만들기 행사에는 방송인 사유리씨가 직접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었고, 인천 부평에 위치한 해피홈 보육원에 직접 전달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많고 다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해온 사유리 씨는 “앞으로 이런 봉사활동이 있으면 언제든지 참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사랑의 쿠키를 통해 신선한 기부 패러다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