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4월 15일 김일성의 생일은 북한은 최대 명절인 태양절로 경축일이지만 분단 68주년과 6.25 남침 63주년을 맞는 자유 대한민국 5000만 국민들과 지금도 자유와 인권을 빼앗기고 김정은 3대 세습독재에 신음하는 북한의 2,400만 동포들에게 즉, 한민족에게는 최대의 재앙이자 재앙절에 불과하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북한이 유엔 결의를 위반하고 전쟁 협박을 계속한다면 우리는 김일성 사망일인 올해 7월 8일 김일성에게 희생된 300만 6.25 전몰 장병 및 순국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광화문에서 개최할 것이며, 7~8월 자유통일을 위한 국토대장정 개최와 여름철 남풍이 불때 대대적으로 대북 풍선으로 전단과 라디오, 생필품을 보내 김정은 3대 세습독재를 융단 폭격할 것임을 공개 천명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용호 대표는 민족의 원흉인 김일성을 미화하고 생일까지 경축하는 남한내 반국가 종북세력에 대한 정부와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엄단을 요구했다. 애국주의연대는15~19일 5일간은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앞에서, 22~23일 양일간은 서초동 중앙지검 정문에서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2시간) 우리민족끼리 가입 종북세력 철저수사 엄단 촉구 애국시민 릴레이 일인시위를 개최한다.
<성 명 서>
4.15 김일성 생일은 한민족의 재앙절이다.
4월 15일 김일성의 생일은 북한은 최대 명절인 태양절로 경축일이지만 분단 68주년과 6.25 남침 63주년을 맞는 자유 대한민국 5천만 국민들과 지금도 자유와 인권을 빼앗기고 김정은 3대 세습독재에 신음하는 북한의 2,400만 동포들에게 즉, 한민족에게는 최대의 재앙이자 재앙절에 불과하다고 본다. 북한 당국이 6.25 전범인 김일성을 생일을 경축한다니 심히 유감스럽다.
1945년 김일성으로 시작된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독재는 인류 역사상 그 유례조차 찾아볼수 없다. 실로 같은 민족으로서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 아닐수 없다. 나치의 강제수용소 같은 정치범 수용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 그리고 식량난으로 생존권까지 박탈한 민족의 원흉인 김일성의 생일을 태양절이라니 이것이야말로 민족의 재앙이 아닌가?
북한 당국은 지금이라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 그리고 금강산 민간인 총격 사망사건 등 남한에 대한 무력 도발에 대해 진정으로 공개 사과하고, 유엔 안보리가 결의안의 요구에 부응해 핵개발을 즉각 중단하라! 우리는 김정은 3대 세습독재 결사 반대와 북한 당국의 핵무장 포기, 대남 전쟁 협박 중단, 정치범 수용소 즉각 해체를 강력히 촉구한다.
북한이 유엔 결의를 위반하고 전쟁 협박을 계속한다면 우리는 김일성의 사망일인 7월 8일 매년 김일성에게 희생된 300만 6.25 순국전몰 장병 및 호국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광화문에서 개최할 것이며, 7~8월 자유통일을 위한 국토대장정 개최와 여름철 남풍이 불때 대대적으로 대북 풍선으로 전단과 라디오, 생필품을 보내 김정은 3대 세습독재를 융단 폭격할 것임을 공개 천명한다.
2013년 4월 15일
애국주의연대 (대표 최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