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년정책연대, 창립식 가져

전남청년정책연대창립식이 20일 순천동부웨딩홀(4층)에서 열렸다. 임종기 순천시 의장, 윤병철 지방분권 전남연대상임대표, 허석 (전)문재인 전남선대위공동위원장, 이복남 순천시 의원, 박성미 여수시 의원, 문경환 (전)덕연동통장협의회장, 최정필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청년위원장, 강인수, 윤정근, 이진영 순천지역위원회공동대표, 이민진 서영빈 정정호 여수지역위원회공동대표, 김동권 최대원 이효식 광양지역위원회공동대표와회원 등이 내외귀빈으로 자리를 빛냈으며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청년정책연대는 ‘청년들의 공동성장을 위한 청년정책을 수립하고 청년 참여의 기회를 보장하며 청년들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기 위한 활동과 청년들의 연대를 통한 권익증진과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수평적 관계, 연대, 공동성장’을 중시하고 청년연대사업으로 청년 정책 연구 및 개발,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을 위한 사업, 재능 및 열정있는 청년인재 양성 및 발굴, 청년 활동가 및 후원회원 모집, 초청강연 및 무료강연 개설, 청년 문화예술 인재육성과 문화공연 행사진행, 본회에서 의결한 각 지자체의 지원 보조단체사업추진, 지역청년들의 공공이익을 위한 본회의 총회에서 정한 모든 사업을 하고 있다. “청년연대에서는 특정 정치인과 정당을 지지하지 않으며 오직 청년만을 위해 존재한다”고 이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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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장 국회출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