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 기자/스포츠닷컴]
7일 부산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가 나란히 손을 잡고 첫 공동유세를 벌였다.
“아름다운 단일화를 이루었다”며 문재인 후보는 반드시 정권을 교체하고 대선 후 새정치를 서로간 긴밀히 협의할 것으로 강조했다.
“새정치 실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안철수 전 후보는 밝혔다.
앞으로 12일을 앞둔 대선이 이 두 사람의 단일화로 어떻게 변할려는지 주목된다.
하재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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