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의원
1일 새누리당은 NLL 논란과 관련하여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를 무고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한성 새누리당 법률지원단장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NLL관련, 새누리당 정문헌, 이철우 의원과 박선규 대변인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소한 것은 무고죄에 해당한다”며 맞고소에 대한 배경 설명을 했다.
정문헌 의원도 “ 민주당의 고발은 NLL 문제와 핵 문제에 대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을 숨기고 이 사실을 밝히려는 무고한 사람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것”이라고 “국민의 알 권리를 차단하고 진실을 은폐하려는 술책”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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