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개막예정인 개미특별전 준비 과정과 개미 이야기 소개 ▷ 1월 6일부터 개미특별전 살짝 들여다 보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내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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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미를 관람하고 있는 엄마와 아이 |
2. 개미채집과정을 형상화한 모습을 관람하는 관람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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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미 특별전 사전 홍보 기획전을 관람하는 가족들 |
4. 개미특별전 사전홍모 기획전을 둘러보고 있는 관람객들 |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이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2015 개미특별전’을 사전에 보여 주는 ‘2015 미리 가 본 개미특별전’을 6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내 기획전시장에서 열리며, 새해를 맞아 생태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올해 국립생태원이 야심차게 준비하는 개미특별전에 대한 맛보기 전시와 동절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내용은 그동안 열렸던 개미탐구대회와 개미캠프 등 교육프로그램과 개미 채집, 사육 과정 등 개미특별전에 따른 준비와 기획의도를 소개함으로써 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행사로 구성됐다.
또한, 지구가 당면한 생태계의 변화 위협에도 불구하고 환경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며 주위와 공생하는 대표적 곤충인 개미에 대해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는 전시물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12월 23일 개관한 ‘어린이생태글방’과 함께 오는 2월 22일까지 ‘생태원에서 살아 있는 겨울을 느껴보자’라는 주제로 겨울방학 특별행사 ‘생동생동(生動生冬)’도 진행한다.
또한, 방문자센터 앞에 7m 높이의 초대형 트리와 에코리움 입구에 국립생태원의 캐릭터를 이용한 대형 사진 촬영 장소를 마련해 장항선 열차를 타고 지나가는 여행객이 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기간 중에는 크리스마스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미션을 완수하면 기념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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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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