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나한과' 음료를 생산, 판매하는 박영옥 씨
남양주 진접읍 ‘온솔F&B’
“한국최초의 현대인질병 예방을 위한
‘나한과’ 차(茶)보급에 앞장서겠습니다”
박영옥 이사
중국 산악지대서 서식하는 셰계유일 특산식물 ‘나한과’
5년간 실험연구로 식약청 수입허가 받아 8월부터 시판
[스포츠닷컴/류재복 대기자]
현대를 살아가면서 가장 고통 받고 있는 질병들이 바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으로 일명 현대병으로 불리우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런 질병을 꾸준히 마시기만 하면 치유할 수 있는 제품 즉, ‘나한과’라는 과일열매를 우려내 차(茶)로 생산, 판매하면서 현재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한 회사가 있어 지난 10월 16일 목요일 오전 11시, 기자는 이 화제의 현장을 찾았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온솔F&B’회사 현장을 찾아가니 제품의 실험과 연구를 담당해온 박영옥 이사가 반갑게 맞았다, 그는 “이제 막 공장을 구입하여 생산에 돌입을 하고 있기에 회사 간판을 미처 달지를 못했다”고 설명을 했다. 대표인 조용관 사장과도 인사를 나누고 그들 2명을 상대로 취재가 시작이 되었다. 그러나 답변은 박영옥 이사가 주로 했다.
'나한과'에 대한 설명과 효능을 알고 싶다?
'나한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중국 광서성 고랭지 산악지대에서만이 재배가 가능한 일종의 과일로 매우 까다로운 성장 조건 탓에 이 지역 이외의 타 지역에서는 재배나 재생이 불가한 전통 특수작물로 중국특유의 경제, 약용식물이다. 중국정부는 이 식물에 대하여 1977년부터 약용식품으로 쓰고 있지만 문헌을 보면 이미 300년 전 부터 질병치유에 쓰고 있다.
효능으로는 '나한과' 자체가 달기 때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열을 식혀주고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게 하고 그 외 고혈당, 폐결핵, 천식, 위염, 백일해, 급만성 기관지염, 편도선염 등에 특효가 있다.
특히 '나한과'에는 저열양의 감미료로 당뇨환자의 이상적인 설탕대체품으로 최근 몇 년사이 신흥 천연감미료로 식품첨가와 음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최신연구를 보면 '나한과'에는 많은 종류의 정화제 물질이 함유가 돼 항암예방, 진통억제, 생리통증 등 그야말로 여기서 모든 것을 설명치 못하는 많은 질병들을 치료하고 있다
어떻게 '나한과'를 찾았고 한국에서 제조를 하게 된 동기는?
조용관 대표는 근 30년간을 건어물 판매업을 했다. 그러다보니 이웃인 중국의 해변지방을 드나들었는데 원래 고혈압, 당뇨병이 심해 중국에서 이에 대한 민간치료의 처방을 알아보던 중 중국 광서지방에 특효의 식물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현지를 방문, 이 '나한과'로 만든 음료를 구입해 마시면서 효능을 보았고 이때부터 조 대표가 이 제품을 한국에 수입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후, 조 대표는 이 '나한과'를 실험용으로 가져와 나의 친척이 되는 분에게 선물을 했는데 이 분이 다시 나에게 전해줘 내가 복용을 하면서 효과를 보게 되었고 이로 인해 내가 조 대표를 이때 알게 되었다. 이때부터 나는 '나한과'에 대하여 심층적인 연구를 하게 되었고 직접 중국현지를 방문, '나한과' 산지와 생산현장인 공장을 보게 되었고 이후 귀국을 해 한국에서의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국내 모 음료회사 연구실에 의뢰, 성분을 분석해본 결과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후. 5년간을 계속 더 연구하여 확실히 현대인의 각종 질병들을 섭취만 하면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 있음을 관계기관 및 전문연구진으로부터 파악하고 중국측과 협약을 맺고 한국정부의 식약청 수입허가를 받아 현재까지 왔지만 정말로 그간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고생이 많았다.
현재 이 '나한과' 차를 마시고 효과를 본 사람들은 누구인가?
5년간 상표 없는 제품으로 계속 주변의 사람들에게 시음을 권했다. 약 1만명에게 마셔보게 했다. 물론 홍보를 하려면 그만큼 비용이 있어야 했다. 때문에 구전을 통한 홍보를 했는데 역시 많은 사람들이 마시고 좋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계속 찾기에 완제품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했고 식약청의 수입허가를 계기로 국내에서 최초로 ‘나한과’라는 차(茶)를 만들게 된 것이다.
어떤 주변의 사람은 자신이 시음 후 확실한 효능을 확인하고 재력이 있다보니 직접 '나한과' 제품을 생산하는 중국 측과 협의를 해서 한국에서 크게 사업을 해 보려는 사람도 있는 것을 보면 그 효능은 더 이상 말 할 수가 없는 것이 아닌가
'나한과'를 반드시 복용해야 할 사람들은 누구인가?
혈당 억제 및 혈압조절, 기침, 가래, 폐 기능이 허약한 사람, 만성기관지염. 후두염이 있는 사람, 그리고 연예인, 교사, 아나운서, 판매원 등 목을 많이 사용하고 흡연, 음주로 인해 간을 보호해야 할 사람, 오랜 실내근무로 지친 목에 도움이 필요하고 위장에 열이 많고 변비가 있으며 심야작업 등으로 인해 체내 독소제거가 필요하고 운동전후 체내에 수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좋은 차다. 백문이불여일견 이다.
'나한과' 차(茶)의 특성 및 장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면?
천연의 당 감미료가 들어있어 설탕이 아닌데도 설탕 같은 맛을 느끼는 '나한과'의 배당체가 있는데 이는 당알콜계 저분자당으로 단맛이 나지만 당이 전햐 없는 천연의 당질이 있기에 당뇨환자에게는 최고의 음료다. 그리고 비타민 C, E가 함유 돼 있어 사과, 귤 포도의 5배 이상 비타민이 있고 심혈관계,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예방에 절대적 도움이 되고 있다.
또 트리패논계사포닌이 함유돼 있어 기관지. 호흡기, 인후염 등 폐기능 보호에 탁월하며 성대보호에도 효과가 있고 식물의 자연유기미네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수용성 식이섬유, 필수아미노산, 면역력강화, 알러지 체질개선에 도움을 주며 해독작용에도 좋고 풍부한 항산화제가 있어 인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정화작용을 하며 항암효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폴라본비 배당채, 퀘시틴, 폴리패놀을 함유하고 있다.
2시간에 걸친 취재에 박영옥 이사는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면서 최근 종편인 조선TV에서도 '나한과'에 방영이 돼 일부 국민들이 알고 있다는 말도 들려주었다. 현재 국내 식품과학회의 식품과학용어사전에 따르면 나한과는 '인디언 멀베리'라고 하는 중국의 박과 식물이다.
'나한과' 과실은 직경 4~6cm의 동그랗고 진한 녹색으로 열매와 잎도 사용하며, 열매는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쓰인다. 중국의 고랭지에서 자라는 식물로 최근 '나한과' 추출물이 식물계 천연 감미료로 개발, 활용이 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나한과는 향이 좋고 단맛이 강해서 중국에서는 예전부터 조미료로 사용 했었다,
그 외 결핵과 천식 등 호흡기계, 당뇨와 고혈압 등의 순환기계, 변비 등의 소화기계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 하는데도 쓰였다고 한다. 현재 '나한과' 추출물은 북미와 유럽 일본 한국 등에서 설탕을 대신하는 천연 감미료로 식품, 음료, 약품 등의 여러 분야에 활용하고 있으며 '나한과' 추출물은 단맛은 그대로지만 칼로리가 낮아 어린이나 설탕섭취를 줄여야 하는 당뇨와 비만, 고혈압 환자에게 유용하다고 한다.
“앞으로 차(茶) 이외에 다양한 제품도 판매를 할 것”이라면서 “우선 내 몸의 발렌스를 알기위해 '나한과' 차를 마셔보면 몸이 먼저 알게 되기에 누구든지 몸이 가벼워지고 싶다면 지체하지 말고 빨리 '나한과' 차를 마셔보라”는 박영옥 이사._ 그는 근성이 아주 강해보이는 여성으로서 분명히 국내 최초의 '나한과' 차(茶) 전문회사 ‘온솔F&B’를 거대기업으로 이끌 여성기업인 이였다.
<문의= 010-5383-4444>
나한과 열매
현재 판매중인 '나한과' 음료
완제품으로 나온 '나한과' 제품박스
조용관 대표
류재복 大記者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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