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문화홍보원,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참가국 언론인 초청 - 10월 18일~10월 24일(6박 7일), 12개 국가의 언론인 15명 초청 -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행사, 미래부, 삼성이노베이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취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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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재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에 해당하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의 취재·보도 지원을 통해 회의의 성공적 개최 성과를 홍보하고 유럽 및 미주 지역 등에 한국을 소개하고자 12개 국가의 언론인 15명을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6박 7일간 국내로 초청한다.
이번 초청에 참여하는 언론사는 브라질에서 가장 오래된 신문이자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코헤이우 브라질리엔시(Correio Braziliense), 루마니아 최대 국영방송사 티브이아르(TVR), 일간지와 텔레비전?라디오를 병행하고 있는 멕시코의 엑셀시어(Excelsior), 폴란드 3대 방송사 중 하나인 티브이피(TVP), 이란 국영 통신사 아이아르엔에이(IRNA), 칠레 내 시청률 3위인 칠레비전(Chilevisi?n), 콜롬비아 내의 최대 방송사인 아르시엔 티브이(RCN TV), 스리랑카 최대의 영자 일간지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등, 파급력과 영향력을 갖춘 매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방한기간 중 주요 일정은 정보통신 장관회의,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개회식 및 수석대표회의,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등을 방문해 전자정보기술(IT)에 기반을 둔 창조경제 산업을 취재하는 프로그램과, 한국인터넷진흥원,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하대학교 등의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한국 정보통신의 현재와 발전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취재 결과물은 올해 연말에 한국 소개 특집 프로그램으로 각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브라질[코헤이우 브라질리엔시(Correio Braziliense)]에서는 한국의 문화, 사회, 관광, 첨단기술 등을, △우루과이[엘 파이스(El Pais)]에서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및 한국-우루과이 관계를, △루마니아[티브이아르(TVR)]에서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및 한국의 발전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그리고 한국인을, △우즈베키스탄[우즈리포트 티브이(Uzreport TV)]에서는 한국의 발전 과정에서의 정보통신기술(ICT)의 역할 및 한국의 선진 경험을 주제로, 각각 한국과 우리 정보통신기술의 위상에 대해 다양하게 보도할 예정이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이번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해외언론인 초청사업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첨단정보기술(IT)과 문화기술(CT)을 활용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초청사업은 한국을 넘어서 미주, 유럽, 아시아 현지인에게 한국 방송통신의 미래와 발전상을 보여주고, 전통문화를 널리 알려 국격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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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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