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성 ‘웨딩토크콘서트’에서 10년간의 결혼이야기 강연 공감대 얻어
- 스포츠선수재능나눔활동에 참여하기도
(사진제공: 엠에스엔)
이날 2번째 강연자인 전 쇼트트랙금메달리스트 김동성 씨는 이전의 비전, 꿈과 희망에 대한 주제와는 달리 ‘결혼스토리’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벌써 결혼 10년차인 김동성씨는 그 동안의 결혼생활의 에피소드를 특유의 재치를 담아 들려주어 예비신랑신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마지막 부분에 쇼트트랙의 계주경기영상을 보여주며 “결혼생활도 쇼트트랙의 계주처럼 서로의 등을 밀어주고 누군가가 넘어졌을 때 끌어 줄 수 있는 리더쉽이 필요하다.”는 말로 강연을 마쳤다.
그 동안 김동성씨는 학생들과 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전, 도전에 대한 주제로 강연활동을 진행하였으나 이번 웨딩토크콘서트 처럼 새로운 주제에 대한 강연도 계획하고 싶다는 다짐을 밝혔다. 현재 강연 이외에도 대한빙상경기연맹과 후배양성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골기미용관리업체’인 약손명가의 ‘스포츠선수재능나눔활동’의 명예원장으로 위촉되어 나눔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약손명가의 ‘스포츠선수재능나눔활동’은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스포츠선수들에게 정기적인 맞춤관리를 제공하여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내는데에 도움을 주고,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트선수를 시작으로 스노우보드선수까지 현재 20여명의 선수들이 후원을 받고 있다.
엠에스엔은 광고대행사로 현재 전국 80여개 의 지점을 운영하는 약손명가와 전쇼트트랙 금메달 리스트인 김동성씨와 함께 ‘스포츠 선수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