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개최
(자료제공: 키노엔터테인먼트)
‘출발,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첫 회를 맞이하는 본 영화제는 DMC 영화산업 인재 양성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들을 소개하여 신진 영화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페스티벌이다.
영화산업 인재 양성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영화 6편은 경쟁부문에 오르며, 영화평론가 달시파켓, 영화감독 박정범, 영화감독 엄태화, 주최측 대표 이병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된다. DSFF 기간 중 열리는 DMC 영화인재양성 지원사업 설명회에서는 영화산업고용복지위원회 실무교육의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와 함께 경쟁부문에 작품을 출품한 교육생들의 수강 후기도 들을 수 있다.
비경쟁부문에선 작품 공모를 통해 출품된 총 273편의 작품 중 예선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24편의 다양한 단편영화들이 상영된다. 상영 후에는 단편영화 감독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병현 키노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국내 유일의 교육, 제작, 상영, 배급 총괄 지원 영화제인 만큼 앞으로도 영화인들의 출발과 성장을 응원하는 대표적인 페스티벌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dmcsff)나 공식홈페이지 (www.dmcs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