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미래과학교육원)
모형로켓, 물로켓, 고무동력기, 전동비행기 종목으로 치뤄지는 이번대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우주과학꿈나무들의 각축전이 벌어졌다.
특히, 글라이더 종목을 빼고 올해 부터 새로 열리는 전동비행기 종목에서는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래과학교육원은 이번행사에 초등과학프로그램인 ‘영재과학노트’와 중등과학프로그램 ‘유턴’을 전시했으며, 과학에 관심이 많은 참가자 및 관람객들이 부스에 몰리며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했다.
미래과학교육원의 장인수 대표는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런 과학행사들이 전국에서 열리는 날이 빨이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험을 통한 과학교육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 뿐만아니라 자신감도 심어줍니다. ‘과학은 어렵다’라는 아이들의 인식을 이러한 대회나 체험활동을 통해 변화시키는게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