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
아프리카를 돕기 위해 한국판 위아더월드 ‘Talk about Love’ 노래가 탄생했다. 작곡가 윤일상이 작사/작곡했으며 70여명의 한국 톱스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제작한 노래이다.
배우로는 김수로, 최다니엘, 김정훈, 안내상, 김재원, 김성균, 여진구, 김유정, 김형준, 박건형, 유인영, 백성현, 최여진, 장희웅, 가수는 바비킴, BMK, 서문탁, 옥주현, 서인영, 김종국, 다이나믹듀오, 박현빈, 이루, 티파니, 카라, 윤하, 레인보우, 유키스, 에디킴, 울랄라세션, 투빅, 김지수, 제이투엠, 소년공화국, 플래쉬, K-MUCH, 손승연, 방송인은 전현무, 샘해밍턴, 신수지, 모델은 신지훈 이현이가 W-재단 공익캠페인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으며 노래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국제구호기관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과 환경TV가 공동으로 기획, 주관하고 있다.
W재단 이욱 이사장은 “기후난민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마실 물이 없어 죽어간다”면서 “우리라고 언제까지 폭염, 홍수, 가뭄 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그들을 구호하지 않는다면 머잖아 우리 모두에게 닥칠 재앙”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Talk about Love’ 음원은 11일 멜론, 벅스, iTunes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음원에 대한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말라위 지역 아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노래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은 국제구호기관으로서 세계적으로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에 의해 고통 받고 있는 기후난민을 대상으로 연구부터 실행까지 구호활동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아프리카(탄자니아, 말라위), 남태평양(투발루), 동남아시아(인도, 필리핀, 캄보디아)에서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