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재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 매거진 ‘아이엠’의 연재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
- 가수, 작가, 개그맨, CF 모델 등 방송 뿐 아니라 지면까지 진출
- 남성의 본능 솔직히 잡아낸 ’두 뇌 연애’에서 , ‘찌질함+코믹함+19금’ 다 잡았다
(사진제공: 이음소시어스)
매주 토요일마다 코피를 흘리고 바지에 오줌을 싸며 ‘개그맨’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유병재는 해당 프로그램의 작가다. 2011년에는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고, 최근 촬영한 온라인 광고는 조회수 160만을 훌쩍 넘기며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런 그가 싱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아이엠>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새로운 영역에 또 한번 도전한다. 유병재가 기획, 연출, 출연하는 ‘두 뇌 연애’는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두 개의 뇌를 가진 남자의 연애’라는 설정의 시리즈다. 본능에 충실한 남성의 속내를 스토리가 있는 화보로 코믹하고 솔직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유병재는 “단 네 장의 컷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직접 무대에 서거나 대본을 쓰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며 “이성과 본능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연애라는 컨셉이 마음에 들어 작업을 결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싱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아이엠은 소개팅 어플 ‘이음’과 ‘아임에잇’을 운영중인 이음소시어스에서 발행하는 매거진으로 1년 정기구독 신청(02-324-6000)이 가능하다. 웹진(www.i-am.kr)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