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협 '24인 초대작가전'
(INTERNATIONAL CULTURE ART EXHIBTION)
-2022. 05. 16~ 05. 20 ‘갤러리 예술공간-’
오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사)대한미협(이사장: 김부자)이 주최하고 미주예총한국본부, 대한명장협회, 대한예술신문이 주관하는 ‘24인 초대전’이 서울 중구 신당동에 소재한 ‘갤러리 예술공간’에서 열린다.
(사)대한미협은 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를 모체로 한 단체로 지난 2002년 창립되어 국내외에서 미술을 주체로 한 예술행사를 주최해 오고 있다.
이번 ‘24인 초대전’은 협회 창립 22주년을 맞아 그간 (사)대한미협이 세계 24개국에서 주최한 전시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현대미술 발전에 공헌한 작가 24인을 초대해 기념전을 여는 것이다.
대한미협은 2002년 싱가포르 초대전(한일월드컵 전)을 시작으로 일본, 필리핀,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모스크바, 스웨덴, 독일, 미국 등 세계 24개국을 순회하며 미술 전시회를 개최해 왔는데 이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 중 대한미협이 규정한 초대작가 50점의 점수를 완료한 작가들 중 24인을 선정해 올해 전시회를 여는 것이다.
협회 김부자 이사장은 본인이 젊은 시절부터 화가로도 활동해 오고 있는 원로 예술인으로 불철주야 국내는 물론 해외에 대한민국의 예술성을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